부평 에이핑크 후기 > 키스방(인부천&경기)

Apink 선택하는 게 안뜨네요

진짜 오래만에 부평까지 갔습니다.
 

부평역 지하상가가 은근 넓고 복잡해서 출입구 찾아 헤맸습니다.

키 크고 잘 빠졌습니다.
 

얼굴? 네! 예쁩니다. 키방에서 이 정도면 아이고 감사합니다죠~!

눈코입이 또렷하고 선이 확실한 미인상이네요.
 

티마: 말이 별로 없는 스타일이고 묻는 말에 단답형으로 대답하는 정도.
 

피마 : 별다른 방어없이 쉽게 탈의하고 진도 나갔습니다.
 

아.....그런데

올탈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벗겨보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전반적으로 탄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똥배도 좀 있는 것 같고  유방도 할미젖처럼 축축 늘어집니다.

본인 몸의 단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잇기 때문에 공격이 시작되면 자기가 먼저 눕자고 합니다.
 

앉아있는 상태에서는 가슴이 더 처지기 때문인거죠:;
 

누워서는 퍼집니다.
 

뭐 그래도 얼굴이 예쁘니까 모든 게 다 용서가 됩니다.
 

역립도 마음껏 했습니다.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냄새도 없네요.
 

골뱅이는 거부합니다.
 

공격을 시켜보니 나름 열심히 오래오래 성의껏 빨아줍니다.

그만하라고 하기 전에는 멈출 의사가 없어 보일 정도에요.
 

자세도 제한이 있습니다.
 

뒤치기로 전환하려고 하니 극구 사양합니다.
 

역시 뒤치기 자세에서는 본인의 그 탄력없는 가슴이 중력의 영향을 제대로 받을 것을 알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빠는 뒤로 해야 금방 한다며 계속 시간를 끌자 

힘들었는지 도그 포지션을 취해줍니다.
 

오~ 역시 장글의 뒷태는 정말 꼴릿합니다.

하지만 엉덩이 역시 물살이라 탄력이 있지는 않네요.
 

그래도 얼굴이 이쁘니까 언제 이런 애를 먹어보겠냐 싶은 생각에 신나게 박습니다.
 

생각보다 뒤치기로도 사정이 잘 안되어 꽤 오랜 시간을 피스톤질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전혀 싫은 내색없이 받아주니 고맙기도 하고 한편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조임도 나쁘지 않아 시원하게 분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콘은 피하는 주의라 자체 콘착하고 했습니다.
 

너무 멀어서 언제 또 가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깨발랄하고 상큼한 맛은 없지만 얼굴 이쁘고 키가 커서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정시픽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