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리동 조은 마사지 무작정 탐방갔다 빠꾸 먹음요 > 충청&호남

일때문에 중리동 자주가는데..

아침 새벽쯤 그 건물쪽에서 이쁜 러샤삘 나는 언냐들 나오는거를 봤었습니다. 

중리동 모텔촌 농협에서 좀만 올라가서 건너편입니다.

간판에 조은 마사지라고 되있어서

검색을 해봤더니 업체정보도 안나오고 후기 이런것도 아예 없길래 삘이 딱 오길래 오늘 날잡고 한번 올라가봤습니다. 무조건 궁금하면 탐방가보는 성격이거든요

근데 입구 기웃거리니 웬 남자 직원인지 사장인지가 어떻게 오셨냐 물어보길래 마사지 받으러왔는데 혹시 수위가 어떻게되냐 물어보니 그런데 아니라고 빠꾸시키네요.

근데 이게 건전이면 정색하는 반응일텐데.. 뭔가 예약전화를 안해서 빠꾸시키는 그런 삘이네요.

그때 본 언니들중에 한명이 꽤 괜찮아서 호기심에 가본건데 혹시 대전분들중에 여기 이용하신분 정보좀 부탁드릴게요.

다른분이 올려주신 근처 향기 마사지도 한번 가봤는데 거기는 아예 영업을 안하더라구요.

마사지 불모지인데 정보공유좀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