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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11:33
가게에서 물건7만원상당을 훔쳐서 걸렸다고 경찰서에 갔다왔습니다
18년을 살면서 한번도 그런적없던아인데 ㅠ
피해자분께 연락을하고싶어도 수사관 통해서 들은 얘기는 합의해주기싫다고합니다 검찰로 넘어간다는데
잘못한걸 용서구하기도 힘드네요 ㅠ
어떻게해야할까요 미치겠네요
넘 걱정 안 하셔두 되요.
일반적으로 잘 못 했다는 생각만 있다구 판단되면 애두 어리구해서 학교에 알리는정도에서 끝날거에요.
고딩알바들 마니 데리구있어서 아는데 이시기에 대화를 마니 하시구 잘 인도해주셔야해요.
이시기애들은 대부분 착해요.
돈에 쪼들리거나 나쁜친구들 만나서 나쁜길로 빠지기 쉬우니 각별한 주위가 필요합니다.
저는 이런애들 부모님오시라해서 저회가게에서 금액의 3배정도 알바로 때우라하구 알바할때 애기 마니하면서 부모님들한테 애들 고민등 마니 알려드리는데.....
그래서 니가 부유했다고??
조선족짱께가 말하는 꼬라지보소
마당쇠=더러운몸
더러운몸=조선족 짱께
너네나라로 꺼져랏 ~~ㅃ!!!!!
일단 본인의 자녀분이라고 감싸 안으려고만 하지마시고 생각부터 냉정히 하셔야 합니다. 금액이 7만원상당이라고 하셨죠?? 첫범행에 7만원상당의 물품들이라.. 걸린게 처음이지 이전에 같은범행 유무는 작성자님도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으실듯 합니다..물론 비꼬고 나쁜쪽으로 말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18살 이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요즘애들 조숙해서 알거 다 알나이입니다. 피해자분이 합의없다고 하셨다지만 최대한 합의보는쪽으로 사정하시고 정 안되도 청소년이고 초범이고 금액도 크지않고 단순절도라서 큰처벌은 없을꺼에요 대신 부모님 반성문과 자녀분 반성문 그리고 진심으로 뉘우치는 모습 보여주면 끝까지가도 기소유예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이 일로 인해 어떤일들이 벌어졌는데 어떻게 처리되고 최악의 경우 어떻게 될수 있는가를 자녀분이 깨우치게끔해서 다시는 이런 잘못 안저지르게끔 훈육하시는 방법이 최선책이라고 봅니다. 차후 이번일이 좋게 넘어가도 다른 나쁜쪽으로 흘러가지 않게 단도리 잘 하시길..
체게바라 개병신이 짖네 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