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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1 18:51
여탑의 좌익(?) 계열 인사들과 맞서 싸웠거나, 현재에도 싸우고 있는 대표적인 극우파 회원들은 과연 누가있을까?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들의 활약상은 여탑의 다양성을 더욱 풍요롭게 했고, 논쟁에 불을 질렀다고 평할 수도 있고,
아니면
욕지꺼리에다가 저급한 언어 사용 그리고 역사 조작의 혐의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평을 들을수도 있겠다.
과거에는 '보산동' - 현재에는 (주) 김대중선생님????
보산동은 전라도민을 극도로 저주하는 대표적인 보수인사였다.
前 닉네임은 웹컨설탄트.
그가 유별나게 보수적인 색깔이나 정치색을 들어낸것은 아니다.
그는 오로지 反전라도 글과 댓글을 달았으며, 김대중은 그의 주된 표적이었다.
"김대중 무덤에서 시체를 파내, 갈기갈기 찢여도 분이 안풀린다"
"썩은 홍어 따위나 쳐먹는 미개종족(전라도)은 다 죽여야한다"
"쩔뚝이 새끼와 그 일가놈들을 모두 다 갈기갈기 찢여죽였어야했다"
이렇게 지난날 그의 어록을 보면, 살벌함을 넘어서, 미친 광인의 냄새가 날 정도다.
보산동?
보산동이 무엇인지 아는가?
보산동은 경기도 동두천 미국부대 옆에 있는 기지촌의 지명이다.
동네 분위기나 지역민을 놓고 따져봤을 때 아마도 한국에서 가장 낙후되고, 저속한 동네임이 틀림없다.
왜 하필이면 이런 후줄그레한 동네이름을 자신의 닉네임으로 설정했을까?
그는 여탑에서 "전라도"를 경멸하는 글과 댓글 외에, 다른 유흥활동은 일체 안했다.
지금은 전설이 되어버린 이 "짧게"가 당연히 그의 주무대였다...
아무튼 요즘 같아서는 진실성과 논조를 떠나 보산동이 그립다.
그의 살벌한 논조를 다시 보고 싶다.
살벌한 극우파였던 보산동 회원은 이제 여탑에서 사라졌다.
보산동 그가 (주) 김대중선생님으로 재림했을까?
(주) 김대중선생님 역시 반전라도주의자의 선봉장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근데 보산동보다는 조금 더 유머러스하고, 조금 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코멘트하고 있다.
글솜씨?
(주) 김대중선생님은 글 자체는 꽤 잘쓴다.
역사의 진실이라는 논제에 있어서는 문제점이 많은 사람일수도 있다. 그러나 꽤나 유식하게 글은 잘 쓴다.
동두천시 보산동에서 미군퇴출 시위 중인 반미 운동권단체 회원들
========
무건리 -
보산동이 반전라도의 선봉장이었다면 무건리는 반공투사였다.
전생에 "빨갱이"에게 무슨 원한이 있었는지, 그는 여탑에서 시종일관 "빨갱이" 논쟁을 벌였다.
수많은 언쟁과 싸움에 가담했으니, 이를 다 나열할 수는 없다.
무건리?
무건리 역시도 지명이다.
경기도 파주에 있는 무건리 훈련장은 말그대로 훈련장인데, 미군 훈련장이다.
필자는 이러한 닉네임의 연관 관계 때문에, "보산동"과 "무건리"가 동일인물일지도 모른다는 판단 아래 비밀리 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었다.
둘 다 극우파이긴하지만, 보산동과 무건리의 필적이나 논조가 매우 다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결론은 다른 인물로 판명되었다.
무건리가 여탑에서 쫒겨난 이후 "빨갱이 드립"을 일삼는 자가 몇명 있긴 있었다.
물론 무건리의 이중닉이었을 것이다
얼마전까지만해도 활동하였는데, 요즘은 활동을 쉬는 것 같다.
덕분에 여탑에서 '빨갱이' 드립은 사라졌다.
무건리 훈련장의 주한 미군들
===============
좌빨헥펭귄 -
역시 대표적인 극우인사. 훗날 문재인네로 개명함.
그는 보산동이나 무건리와는 달리 유흥활동에도 어느 정도 참여했던 인물이었다.
그리고 더러운몸 회원의 수하(?)로 같은 파벌로 무리지어 활동한 경우도 있었다.
그리 주목받을만한 활동은 없었으나, 글 한방으로 떴다.
그 글은 자그마치 조회수 11,000, 비추 150개의 핵펀치였다.
짧게에서 1만 조회수...그것도 그당시에는 하루에도 3~4번이나 짤게의 글이 넘어가곤 했기에, 그 정도면 실로 대단한 위력이었다.
그의 글은 오늘날 극우파 회윈이 남긴 대표적인 어록으로 꼽힌다.
가랭이 벌리고 몸판게 뭔 벼슬이나 됩니끼?
소위 위안부 할매년들은 쪽바리들한테 다리벌리고 몸판게 뭔 자랑이라고,
자기네들한테만 보상/배상 계산 다시 해달라고
매주 수요일마다 저렇게시끄럽게 하는겁니까?
이후 좌빨헥펭귄은 몇차레 개명을 했다.
노콘바로질싸매독 - 100% 확실하지는 않지만 오늘날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는 노콘님이 바로 좌빨헥펭귄이라는 설에 무게를 실어주고 싶다.
잘아시다시피 노콘님은 요즘에도 수많은 어록을 남기고 있다.
단도직입적이고, 강력하며, 때로는 매우 무식하기도 한 그의 어록은 요즘도 대단한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
================
관악정기 -
관악정기 역시도 대표적인 극우파였다.
그리고 지명으로부터 유례된 닉네임을 가진 또 한명의 극우파였다.
다른 극우파와는 달리 관악정기는 유흥후기쪽에도 흔적을 남겼고, 여기저기에도 관여했던 멀티플레이였다.
그는 시종일관 빨갱이 타령하는 무건리의 집요함, 보산동의 잔인함, 좌빨핵펭귄의 황당함은 없었다.
그는 좌익계열인사들과 언쟁을 나름대로의 논리로 대응하려 했던 인사다.
위의 3인방은 현실 정치에서 완전히 동떨어진 언행을 일삼았지만, 관악정기의 경우 현실정치와 실상황에 대해 나름 인지를 한 인테리 인사였다.
=====================
더러운몸 - 조선의몸 - 창녀의애비
극우파 회원하면 더몸을 빼놓을수 없다. 둘째가라면 서러울 여탑의 논란맨이자 극우 지킴이이다.
더몸의 경우 보산동의 잔인함, 좌빨핵펭권(노콘)의 황당무계, 그리고 관악정기의 논리정연함을 모두 짬뽕으로 갖춘 인물이다.
관악정기나 무건리는 주요 레퍼토리가 오로지 정치이야기였다면 더몸은 정치이야기 외에도 유흥을 비롯한 여탑의 여러가지에 두루두루 관여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다른 극우 인물에 비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이외에도 몇명 더 있습니다. 이 분들에 대해서는 나중에 써드리기로 하구요.
또한 좌익인사(중도파)에 대해서도 다음번에 써드리겠습니다.
제 견해로는 여탑내에는 좌익인사는 거의 없습니다. 유명닉 좌익은 아예 없구요. 황당할정도로 우측에 치우친 분들과 대결을 펼쳤던 분들은 주로 다 중도적 성향을 가진 분들이십니다.
우익과 싸웠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좌측 인사로 보였을뿐, 이들의 성향은 중도죠.
노무현, 김대중도 제 판단에는 중도 혹은 중도 우익. 박헌영, 김두봉 같은 인물을 좌익으로 분류할 수 있겠죠.
김일성/김정일은 그냥 빨갱이를 가장한 극우독재자...ㅋㅋㅋ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들의 활약상은 여탑의 다양성을 더욱 풍요롭게 했고, 논쟁에 불을 질렀다고 평할 수도 있고,
아니면
욕지꺼리에다가 저급한 언어 사용 그리고 역사 조작의 혐의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평을 들을수도 있겠다.
과거에는 '보산동' - 현재에는 (주) 김대중선생님????
보산동은 전라도민을 극도로 저주하는 대표적인 보수인사였다.
前 닉네임은 웹컨설탄트.
그가 유별나게 보수적인 색깔이나 정치색을 들어낸것은 아니다.
그는 오로지 反전라도 글과 댓글을 달았으며, 김대중은 그의 주된 표적이었다.
"김대중 무덤에서 시체를 파내, 갈기갈기 찢여도 분이 안풀린다"
"썩은 홍어 따위나 쳐먹는 미개종족(전라도)은 다 죽여야한다"
"쩔뚝이 새끼와 그 일가놈들을 모두 다 갈기갈기 찢여죽였어야했다"
이렇게 지난날 그의 어록을 보면, 살벌함을 넘어서, 미친 광인의 냄새가 날 정도다.
보산동?
보산동이 무엇인지 아는가?
보산동은 경기도 동두천 미국부대 옆에 있는 기지촌의 지명이다.
동네 분위기나 지역민을 놓고 따져봤을 때 아마도 한국에서 가장 낙후되고, 저속한 동네임이 틀림없다.
왜 하필이면 이런 후줄그레한 동네이름을 자신의 닉네임으로 설정했을까?
그는 여탑에서 "전라도"를 경멸하는 글과 댓글 외에, 다른 유흥활동은 일체 안했다.
지금은 전설이 되어버린 이 "짧게"가 당연히 그의 주무대였다...
아무튼 요즘 같아서는 진실성과 논조를 떠나 보산동이 그립다.
그의 살벌한 논조를 다시 보고 싶다.
살벌한 극우파였던 보산동 회원은 이제 여탑에서 사라졌다.
보산동 그가 (주) 김대중선생님으로 재림했을까?
(주) 김대중선생님 역시 반전라도주의자의 선봉장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근데 보산동보다는 조금 더 유머러스하고, 조금 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코멘트하고 있다.
글솜씨?
(주) 김대중선생님은 글 자체는 꽤 잘쓴다.
역사의 진실이라는 논제에 있어서는 문제점이 많은 사람일수도 있다. 그러나 꽤나 유식하게 글은 잘 쓴다.
동두천시 보산동에서 미군퇴출 시위 중인 반미 운동권단체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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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건리 -
보산동이 반전라도의 선봉장이었다면 무건리는 반공투사였다.
전생에 "빨갱이"에게 무슨 원한이 있었는지, 그는 여탑에서 시종일관 "빨갱이" 논쟁을 벌였다.
수많은 언쟁과 싸움에 가담했으니, 이를 다 나열할 수는 없다.
무건리?
무건리 역시도 지명이다.
경기도 파주에 있는 무건리 훈련장은 말그대로 훈련장인데, 미군 훈련장이다.
필자는 이러한 닉네임의 연관 관계 때문에, "보산동"과 "무건리"가 동일인물일지도 모른다는 판단 아래 비밀리 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었다.
둘 다 극우파이긴하지만, 보산동과 무건리의 필적이나 논조가 매우 다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결론은 다른 인물로 판명되었다.
무건리가 여탑에서 쫒겨난 이후 "빨갱이 드립"을 일삼는 자가 몇명 있긴 있었다.
물론 무건리의 이중닉이었을 것이다
얼마전까지만해도 활동하였는데, 요즘은 활동을 쉬는 것 같다.
덕분에 여탑에서 '빨갱이' 드립은 사라졌다.
무건리 훈련장의 주한 미군들
===============
좌빨헥펭귄 -
역시 대표적인 극우인사. 훗날 문재인네로 개명함.
그는 보산동이나 무건리와는 달리 유흥활동에도 어느 정도 참여했던 인물이었다.
그리고 더러운몸 회원의 수하(?)로 같은 파벌로 무리지어 활동한 경우도 있었다.
그리 주목받을만한 활동은 없었으나, 글 한방으로 떴다.
그 글은 자그마치 조회수 11,000, 비추 150개의 핵펀치였다.
짧게에서 1만 조회수...그것도 그당시에는 하루에도 3~4번이나 짤게의 글이 넘어가곤 했기에, 그 정도면 실로 대단한 위력이었다.
그의 글은 오늘날 극우파 회윈이 남긴 대표적인 어록으로 꼽힌다.
가랭이 벌리고 몸판게 뭔 벼슬이나 됩니끼?
소위 위안부 할매년들은 쪽바리들한테 다리벌리고 몸판게 뭔 자랑이라고,
자기네들한테만 보상/배상 계산 다시 해달라고
매주 수요일마다 저렇게시끄럽게 하는겁니까?
이후 좌빨헥펭귄은 몇차레 개명을 했다.
노콘바로질싸매독 - 100% 확실하지는 않지만 오늘날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는 노콘님이 바로 좌빨헥펭귄이라는 설에 무게를 실어주고 싶다.
잘아시다시피 노콘님은 요즘에도 수많은 어록을 남기고 있다.
단도직입적이고, 강력하며, 때로는 매우 무식하기도 한 그의 어록은 요즘도 대단한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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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정기 -
관악정기 역시도 대표적인 극우파였다.
그리고 지명으로부터 유례된 닉네임을 가진 또 한명의 극우파였다.
다른 극우파와는 달리 관악정기는 유흥후기쪽에도 흔적을 남겼고, 여기저기에도 관여했던 멀티플레이였다.
그는 시종일관 빨갱이 타령하는 무건리의 집요함, 보산동의 잔인함, 좌빨핵펭귄의 황당함은 없었다.
그는 좌익계열인사들과 언쟁을 나름대로의 논리로 대응하려 했던 인사다.
위의 3인방은 현실 정치에서 완전히 동떨어진 언행을 일삼았지만, 관악정기의 경우 현실정치와 실상황에 대해 나름 인지를 한 인테리 인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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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몸 - 조선의몸 - 창녀의애비
극우파 회원하면 더몸을 빼놓을수 없다. 둘째가라면 서러울 여탑의 논란맨이자 극우 지킴이이다.
더몸의 경우 보산동의 잔인함, 좌빨핵펭권(노콘)의 황당무계, 그리고 관악정기의 논리정연함을 모두 짬뽕으로 갖춘 인물이다.
관악정기나 무건리는 주요 레퍼토리가 오로지 정치이야기였다면 더몸은 정치이야기 외에도 유흥을 비롯한 여탑의 여러가지에 두루두루 관여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다른 극우 인물에 비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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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몇명 더 있습니다. 이 분들에 대해서는 나중에 써드리기로 하구요.
또한 좌익인사(중도파)에 대해서도 다음번에 써드리겠습니다.
제 견해로는 여탑내에는 좌익인사는 거의 없습니다. 유명닉 좌익은 아예 없구요. 황당할정도로 우측에 치우친 분들과 대결을 펼쳤던 분들은 주로 다 중도적 성향을 가진 분들이십니다.
우익과 싸웠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좌측 인사로 보였을뿐, 이들의 성향은 중도죠.
노무현, 김대중도 제 판단에는 중도 혹은 중도 우익. 박헌영, 김두봉 같은 인물을 좌익으로 분류할 수 있겠죠.
김일성/김정일은 그냥 빨갱이를 가장한 극우독재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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