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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6 13:32
한국의 감염학회는 메르스의 "외국 사례에서 사망자 대부분은 고령, 당뇨병, 만선신부전증, 만성폐질환, 면역억제 환자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며 "국내 환자도 고령이거나 신장암 치료 병력, 천식,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등 기저 질환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의 사망자들도 대부분 고령이거나 지병으로 입원한 환자들이 대부분이라네요,
메르스는 중동의 감기, 젊고 건강한 사람한테는 몸살감기 정도 밖에 안된다는 거죠,
사람들 보통 1년에 몸살감기 한번 정도는 왔다가잖아요,
별것도 아닌데 너무 벌벌 떨었네요,
이런 정보들이 왜 이제서야 나오는 건지 분통 터질 일이네요,
우리나라에서 한해 독감이나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약4700)명의 수에 비하면 메르스 사망자는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기사내용 추가)
메르스 공포가 확산된 건 사망률이 40%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죠...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치사율이 과장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건강한 사람은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나가기도 한다는 건데, 지나친 공포는 가질 필요가 없다고 이충헌 의학전문기자가 말합니다.<리포트>사우디아라비아에선 지난 3년간 447명이 메르스로 사망해 환자의 치사율이 44%에 이릅니다.하지만, 건강한 사우디아라비아인 만 여명을 조사한 결과, 15명에서 항체가 발견되는 등 사우디 전체로 보면 4만 명이 감염됐던 것으로 추정됩니다.대다수가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나가 치사율이 대폭 낮아지는 것입니다.국내에서도 36명의 메르스 환자 중 3명이 숨져 현재까지 치사율은 8.3%입니다.대한감염학회는 국내 메르스 환자 치사율이 외국보다 낮은 10%내외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독감 등의 후유증으로 노약자에게 생기는 지역사회 폐렴 사망률보다 그다지 높은 수치는 아니라는 겁니다.<인터뷰> 이재갑(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폐렴구균에 의한 폐렴은 5-7%의 사망률을 보이거든요. 연령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폐렴에 의한 사망률이 훨씬 더 올라갑니다."상태가 불안정한 3명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국내 메르스 환자는 감기 몸살 정도의 증상을 보이면서 회복되고 있습니다.
(기사추가)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메르스 완치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메르스 감염으로 인한 격리·확진 환자들의 희망도 커지고 있다.
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번째 메르스 환자이자 첫 번째 감염자의 아내(63)가 완치돼 퇴원했다. 이 여성은 메르스의 대표적 특징인 고열이 가라앉는 등 상태가 호전됐고, 두 차례에 걸친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5일 격리 병원에서 퇴원했다. 메르스 확진자 중 완치에 따른 첫 퇴원 사례다.
메리스 완치 판정을 받은 여성은 첫 번째 감염자인 남편을 간호하다 메르스가 옮아 격리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0일 남편과 함께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보건당국의 격리 치료를 받아 왔다.
앞서 5일 메르스 완치 사례에 대해 보건당국은 브리핑을 마련, “두번째 확진 환자 외에도 다섯 번째 확진 환자(남·50)와 일곱 번째 확진 환자(여·28)가 상태가 좋아져 퇴원을 준비하는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메르스는 치료제와 백신이 없지만, 건강에 별문제가 없는 사람이 걸리면 생명에 큰 위협 없이 자연 치유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 조심하되, 겁먹지는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