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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4 11:53
박정희는 출세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하고 3년간 교사로 재직하다가
1940년 4월 1일 만주국육군군관학교(신경군관학교)에 제2기생으로 입교하였습니다.
그리고, 1942년 3월 졸업 후, 1942년 10월 1일, 일본 육군사관학교 제57기로 편입을 했다가,
1944년 12월 23일 정식 만주군 소위로 임관을 하게 됩니다.
출세의 동아줄을 잡은 것이죠.
만약, 이 때, 일본이 패망을 하지 않았다면,
박정희는 출세의 동아줄을 잡고 올라가기 위해서
자신이 혈서로 일제에 충성을 맹세한 것처럼,
일제를 위해서 독립군도 때려잡는 등,
일제에 자신의 충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겁니다.
조선인이 출세를 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일본 앞잡이 노릇을 해야하는 것은 상식이잖아요.
근데, 일제가 망했습니다.
그래서, 1946년 7월에 귀국해서 대한민국 국군 장교로 갈아탄 뒤,
출세를 위해 남조선로동당에 입당하였다가 여수·순천 사건 연루 혐의로 체포되어 사형선고까지 받지만,
만주국의 간도특설대 군인 장교 출신인 백선엽의 구명으로 살아납니다.
살아는 나지만, 대한민국 군대에서는 쫓겨납니다.
대한민국 국군에서 쫓겨난 박정희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그것은 6.25 전쟁!
6.25 전쟁 덕분에 다시 군복을 입게 된 박정희는 출세를 하는가 싶었는데,
군고위직으로 올라갈수록, 출세를 위해서 남로당에 입당을 했던 자신의 과거가 문제가 되어서,
박정희는 좌익이라는 주홍글씨 때문에, 박정희의 출세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박정희의 선택은 쿠데타!
쿠데타에 성공을 한 후, 박정희는 권력을 잡습니다.
박정희가 그토록 원했던 권력.
이 권력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박정희는 장기독재의 길을 걸어가다가,
1979년 10월 26일 오후 7시경 궁정동 안가에서 경호실장 차지철, 비서실장 김계원,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와 함께
가수 심수봉, 한양대생 신재순을 불러 연회를 하던 도중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총에 저격당하여
김계원 비서실장에 의해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사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