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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20:07
업소녀들 중에는 성형 중독자들 많죠.
힘들게 번 돈 수천만원을 강남성형외과에게 가져다 받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근데, 성형외과의 경우 대부분 사기꾼들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쓰겠습니다.
성형외과의 경우 대부분 사기꾼들입니다. 특히 강남권에 있는 곳들.
성형 잘할 것처럼 선전하지만, 결과는 그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성형 후, 잘나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대부분 싼티 나옵니다.
저는 성형 자체가 싫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대로 뽑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의사가 한마디로 실력미달이라는 이야기죠.
대단한 실력자가 성형을 해야하는데, 현실은 안그렇습니다.
대부분 여탑인들도 성괴는 매우 싫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업소녀들이 성형과 타투를 하려고 하는데, 괜한 역효과일뿐입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차라리 그 돈(많게는 수천만원)을 다른데 투자해보세요.
헬스, 수영 끊어서 열심히 운동해 명품몸매, 복근을 만든다던지...
아동이나 노인시설에 통 큰 기부를 한다던지...(기부 잘하면 본인이 기분 좋습니다.)
말하는 방법이나 얼굴 표정 관리 등 이런것에 신경을 쓰신다던지...(말 예쁘게하고, 표정 귀여운 사람들이 은근히 더 섹시합니다.)
외국어학원 등록해서 영어나 일본어를 공부한다던지... (외국어를 마스터하면 신세계가 열립니다)
옷, 신발,란제리 등 잔뜩 쇼핑하셔서 본인을 꾸민다던지... (차라리 이게 훨 낫죠)
그렇지만 최고의 선택은:
본인의 미래를 위해 일단 저축(안전 투자)했다가, 나중에 자그마한 사업체라도 하는데 쓴다.
(업소녀들 몇년 일하다가, 나이 차면 더 이상 일을 못하게 됩니다. 돈많은 남자하고 결혼한다면야 좋겠지만, 그럴 확률은 거의 없죠. 요즘은 남자들도 대부분 개털이고, 돈많은 남자가 왜 업소녀하고 결혼하겠습니까?
그렇기에 업소일을 더 이상 못하게 되면 호구지책으로 작은 사업체라도 운영해야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