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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9 18:13
오늘 바람쐬러 영등포 간김에 영등포시장쪽에도 갔었는데
거기는 아직도 노숙자들 많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쪽은 사람도 별로 안지나다니네요 ㅎㅎ
그리고 여초까페서 여자들이 타임스퀘어 많이 가는거 같아서
영등포타임스퀘어도 가봤는데.. 볼거는 개뿔 그냥 백화점이고
목말라서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라도 사먹을려고 하면 4천원~5천원이라 사먹지도 않았네요..
음식도 8천원~1만원 그냥 넘어가고.. 제가 돈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비싼거 겁나 잘 사먹는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타임스퀘어 안에 교보문고 팬시점도 있는데, 거진 다 쓸데없는 물건들인데도
잘 사가더라구요.. 지우개도 이제는 잘지워지는 지우개라고 광고하면서 팔고
몬 추억팔이 수첩이니 뭐니 사실 필기구도 다 그게그건데 비싸게 쳐받고
명함꽂이 누가 이런거 쓰나요 명함 세워둬서 뭐한다고 책상에 두는 인형이니 뭐니
죄다 쓸데없는건데.. 사람들 잘도 사가네요..
돈이 많은가봐요..ㅎㅎ 저는 아이스티나 딸기아이스 쥬스 같은거 마시고 싶어서
3천원이면 사먹을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서 지하철 내려와서 자판기서 포카리스웨트 900원주고
뽑아서 마셨네요.. 한편으로는 제가 못생기게 태어나서 망정이지 여자친구 있었으면
돈도 다털리고 집도 팔아야 됬었을거라는 생각을 했네요..ㅎㅎ
이제 여자 사귈생각말고.. 다른 사람들이 연애하는거 부러울것도 없고
모텔가는거 부러워하지말고
제가 하는일에 집중이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