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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1 01:49
몇달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만 그런건지 회원분들도 그러셨는지 여쭙기 위해 글을 작성합니다.
몇달전에 있었던 일인데 잊고 있었다가 오늘 생각나서 글을 써 봅니다.
5월에 분당 s-story에 다녀왔습니다. 2대1 이었는데 원래 금액이 30이었는데 그날 25라고 출근부에
쓰여져 있더군요. 그에 따른 후기는 예전에 오피 비강남게시판에 작성을 하였구요.
궁금하신 분들은 가서 보세요.
2대 1치고는 저렴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두로 예약을 하고 업소가 있는 쪽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길거리에서 20대초반으로 보이는 젊은 실장을 만나 건물이 있는 곳으로 같이 이동하였습니다.
키도 크고 인물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그랬더니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심문이 시작되더군요. 물론 웃으면서 얘기는 하던데...
오피는 평상시에 와 보셨느냐고 하기에 강남쪽 우성아파트쪽과 1번출구쪽을 애용한다고 정직하게
얘기했지요. 보통 오피에서어느 업소 이용하냐고 물어보고
어느 사이트 이용하냐고 물어보고 닉네임이 뭐냐고 물어보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추가로 분당쪽 어느 오피 이용해 보신적 있느냐 묻기에.
분당쪽은 아직 한번도 없었다. 여기가 오늘 첫 방문인 셈이다. 라고 말했더니
의심의 눈초리를 갖고 안 들여보내주는 겁니다.
나 - 실장님 저 그런 사람아니구요. 평범하게 달리는 사람입니다. 시간 다 됐는데 들여보내 주시지요.
실장 - 사장님 저도 물론 믿죠. 믿는데요.저희 업소는 연예인들도 많이 오시고 보안이 철저합니다.
신분을 증명해 주셔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명함 있으세요?
신분확인이 안 되면 입장을 시켜 드릴수가 없습니다.
나 - 저 지금 퇴사하고 이직 준비중이라 없습니다.
실장 - 그럼 예전에 회사다니실 때 업무적으로 채팅한 거 있으시죠? 단톡방(단체카카오톡) 그것 좀
보여주세요.
나 - 다 지웠는데요.
실장 - 그러시면 원천징수 영수증이라든가 어느 회사다니신다든가 증명을 좀 해주셔야....
그냥 2대1 생각하고 참았습니다. 참고 웃으면서 좋게 좋게 얘기했지요. 난 평범한 사람이고 제국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단지 오피에 온 손님일 뿐이다. 의심하지 마라. 난 분당권 오피가 이런 줄은 몰랐다.
오늘 처음이니까 좀 넘어가고 다음 방문때는 내 신분을 증명할 것을 준비해 오겠다.라고 어린실장놈한테 정중하게 얘기했네요. 나 참 진짜.
그랬더니 그럼 여탑로그인이라도 해서 보여달라고 하더군요. 뭐 어려울 것 있나요?
로그인해서 넘겨줬더니 제가 쓴 글들을 그냥 대충 훑어보고 넘기더군요.
그러더니 카카오톡을 보잡니다. 저는 카카오톡을 안 한다 그랬더니 문자라도 좀 보자더군요. 자기 딴에도 약간은 미안했던지 (사장님 대충만 보겠습니다.) 하더군요.
문자함을 열어서 건내줬더니 문자로 대화한 내역을 대충 훑어보더군요. 그러더니 그제서야 들여보내 줍니다. 와 진짜 2005년부터 달렸지만 업종불문하고 업소와서 이런 꼴은 처음 당했습니다.
뭐요? 원천징수 영수증? 니들이 은행이냐? 관공서냐?그걸 니들이 왜봐? 어느 회사다니는지 알기 위해서?
오피에 한번 입장하기 위해서 원천징수 영수증이나 사원증까지 보여주고 들어가야 하냐?
그럼 그 쪽에선 그렇게 말하겠지요. 분당권 오피에 한번도 안 와봤다기에 의심스러워 그랬다고...?
강남지역하고 강북/ 경기권만 달리다가 분당권은 처음 간 나같은 사람들은 어쩌라는 거냐? 응?
어찌됐던 문자함까지 검사한 후에야 들여보내 주더군요.
그리고 여긴 강남권 오피와 다르게 문앞에 들어가서 벨을 절대로 누르지 말라더군요.
방문앞에 가서 문을 조심스럽게 두드리랍니다. 참 나 원....그렇게 소심해서 영업은 어떻게 하냐?
니들은 빽도 전혀 없냐? 인맥이 없냐? 관작업은 안해놨어?
그렇게 조심조심하고 철저하게 보안유지하는 것보다 관작업을 잘해놓고 빽이 좀 있는게 차라리
업소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분당권 오피가 다 이따위인가요?
이건 5월에 있었던 일이고 이 일을 당했을 때 참 기가 차고 열이 받았죠. 근데 오로지 2대1을 위해서
참고 그냥 입장했던 거구요. 그리고 나선 그 업소에 다신 안 갔습니다.
여탑 비강남 게시판에서 그 업소가 사라졌더군요. 여탑과는 제휴가 끝났나 했습니다.
유흥가탐방기공유 게시판에서 봤더니 출근부가 거기도 없더군요. 쳐 망했나 봅니다.
그딴식으로 운영하니까 쳐 망하는거야. 이 색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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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썸 이야기 한 번 해드릴께요. 역삼썸은 전화로 문의만 하고 한번도 방문하지 않은 업소입니다.
4월 경에 몇몇 고수들에게 한 아가씨에 대해 문의를 하였다. 결과는?
힐링수 소은 ---> 미인 시연 ---> 맥심 골드 ---> 베니스 가연 ---> 썸 가연
이 아가씨가 그렇게 레전드라는 소문을 듣고 역삼 썸으로 전화를 걸었다.
나 - 오늘 예약할 건 아닌데 문의 좀 해도 되겠습니까?
실장 - 네 그러세요. 근데 실례지만 어느 업소 이용하시는 분이신가요?
나 - 저어...우성아파트 사거리쪽이 단골입니다. 그리고 1번 출구쪽도 가끔 가구요.
실장 - 우성아파트 사거리라면 뭐 에이원,오비도스,오렌지 등등 이겠군요.^^ (유연하게 받아침)
나 - 아 네 잘 아시는군요. 실장님...^^ (저 질문 한마디만 물어보고 나에 대한 신분확인은 그걸로 끝!!)
나 - 가연이라는 분이 그렇게 유명한 사람인가요? 저 그리고 썸은 한번도 안 가봤습니다만...
실장 - 정말 몰라요?
나 - 네 어떤데요?
실장 - 힐링수 소은/미인 시연/ 맥심 골드 유명했지요. (<---여탑고수들에게 쪽지로 물어본것과 일치)
근데 오늘 안 나오구요. 평상시에도 근태가 안 좋은 편입니다.
가연씨 말고도 좋은 아가씨들 많으니 언제 한 번 오세요.
여느 실장들 같으면....
사장님 그 아가씨 말고도 좋은 아가씨들 많아요. 사이즈 맞춰 드릴께. 스타일 맞춰 드릴테니까 오세요.
오늘 몇시에 시간 되시죠?
라고 귀찮게 달라붙었을 텐데 썸 실장이란 분은 그냥 자기 할말만 딱하고 대화가 끝났다.
한번도 안 가본 업소인데 언제 한번 가보고 싶어진다.(저는 역삼 썸 알바 아니니까 오해하진 마시구요)
솔찍한게 마음에 든다.
궁금합니다. 역삼 썸 실장이 그냥 너무 대범한 사람인지 아니면 분당 s-strory가 지나치게 소심한건지...
추신 - 그 날 분당 s - stroy에 들어가서 2대1 하기 전에 물어봤습니다. 두 여자들에게...
분당권은 다 이렇게 한다고 당연하다는듯이 답변하네요.
그리고 연예인 많이 오냐고 물어봤더니 (홍도야 우지 마라 아! 글씨! 오빠가 있다) 라는 노래를
부르고 다니는 백모씨가 그렇게 오피킬러라고 하네요. 자기네들도 실제로 본 건 아니고
소문이 그렇답니다. 유흥가 탐방기에서 찾아봤더니 제가 그날 봤던 두여자 중에 한명은
동탄에 있는 업소에 있는 것 같더군요.
추신2 - 방금 확인해 봤더니 쳐 망한건 아니고 업소명을 바꾼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