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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8 16:53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파격적인 가슴을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보는 이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한 이유가 바로 젖가슴 이었다...
한눈에 봐도 여자들의 선망의 대상인 자연산 즉 참젖의 위용이었다.
그 이유가 양쪽 가슴이 짝짝이란거다.
옛날부터 어머니는 아이에게 모유시 대부분 왼쪽젖을 물린단다.
한손으로는 엄마의 오른쪽 젖꼭지를 조물락 거리며
왼쪽젖으로 배를 채우는데 그래서 대부분 왼쪽 가슴이 더 크다는 것이다.
실제로 사진을 보면 왼쪽 가슴이 유난히 크다..
그런데 네트즌 사이에는 참젖이 아니라 가슴성형수술 실수로
짝젖이 되었다는 논리를 편다.
그 이유는 요샌 티 안나게 진짜처럼 보이려고 짝짝이로 해준다는 거다..
그리고 인터넷 뉴스에 과거 오인혜의 빈약한 가슴사진이 떴다고 하는데....
전문의들도 육안으로는 참젖인지 의젖인지를 구분못하는 의술의 발달을
빌미로 오인혜가 의도한 것인지,
아니면 의사의 실수였을지 아직도 논란만 이어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여탑인의 예리한 촉으로 넘겨야할 사안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