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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21:56
젊어서는 귀두가 너무 예민해서 느끼기도 전에 사정하는 조루가 많으니 잘라서 좀길게 즐기고
늙어서는 반대로 너무 무뎌져 콘섹은 물론 늙은마누라 잠지모냥 헌양말 입구 같은 처자 만나면
허공에 삽질하는 기분이니
젊어서는 숏카트해서 조루 방지하고 잘라낸 껍대기는 냉동보관햇다가
늙어서 잘라낸 껍데기 다시 붙이는 수술하면 어떨까여
제대혈처럼 다시 붙이면 젊을때 처럼 다시 예민해 지지 않을까여
예민해 지지 않으면 귀두 표피를 얊게 포를 뜬후 껍대기를 붙여서 몇일 묻히면 신경이 되살아 나지 않을까여..
의학적으로 전혀 말이 되지 않는건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