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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15:50
5살 아들둔 유부입니다. 현재 사정상 와입은 아들이랑 태국에서 살고 있어서 유부지만
싱글같이 살고 있죠..다만 어디가서 싱글인척 행세는 안합니다. 한번 거짓말 하면 계속 해야 해서 피곤하거든요
작년 여름 속궁합 쩌는 5세 연하의 유부랑 연애를 좀했는데...지금은 거의 헤어진 상태입니다. 여자쪽두 남편이
해외랑 지방에 있는 기러기 였는데 3주전쯤 남편이랑 거의 합치게 되서 얼굴도 못보구 톡두 아예 안하는 거의 정리되는 분위기네요...속궁합 진짜 최고였는데 좀 아쉽긴 해두 둘다 유부 인지라.......
그리하여 이젠 포기하구 새로 여자 만나긴 힘드니 슬슬 이젠 업소나 다니자 하구 생각하고 있던 찰라
지난주말에 원래 알던 애랑 어쩌다보니 궁합을 맞췄네요......앤 유부는 아닌데...
몰랐었는데...돌싱이네요...... 술한잔 하며 슬슬 긁어보니 이게 섹스를 엄청 좋아하더만요
어짜피 저 유부인거 뻔히 알구 있구...좋은 섹파로 잘지낼거 같습니다...
중요한건 애 섹스 로망이 쓰리썸이더라구요.....몇번더 한후에 슬슬 꼬셔셔 쓰리썸이랑 관전정도 데리고
다닐 생각이에요.... 키는 작지만 귀엽게 순진하게 생겼는데..의외로 색기가 있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속살을 알아봐야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