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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 13:00
어찌 어찌 5년간 알고 지낸 거래처 처자 입니다.
한달에 한번? 많아야 두번 보거나 통화하는 처지로 그 동안 업무편의를 주고 받으며
직업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했고, 몇년전에 술을 쎄게 먹고 지난 주말에 간만에 마셨는데요.
나이가 먹고 외로운건지 듣기 좋은 말을 많이 해주고 하니 넘어오네요.
집에 데려다 준다고 택시를 같이 탔는데 그 처자가 머리를 기대니 제가 손을 잡았죠.
얼굴을 돌리길래 제가 키스를 해줬고 그 뒤로 서로 택시 안에서 설왕설래를 했네요.
술을 많이 먹어서 기억이 날 지 안 날지 모르겠지만 다음번에는 낮에 술 없이 진도 뺄까 합니다.
요즘 35세 이상 솔로 여성직장인이 많아져서 저는 그런 쪽에 만남을 즐겨 공략하는 편인데
저는 섹파로 정해두는 관계보단 서로 마음 맞을 때 일년에 한 두번 즐기면 그걸로 만족입니다.
새해 정초부터 즐거운 주말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