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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2 23:00
제 친구 중에 술을 전혀 못 마시는 친구가 있는데요.
걔 여친은 술을 좋아하기도 하고 정말 잘 마십니다. 저희들이 다 친해서 같이 술자리를 하는데
진짜 술도 잘 마시고, 호응도 엄청 잘해주고 잘 웃고 엄청 챙기고 잘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저런 여자 없다며 잘 하라고 맨날 합니다. 그런데 친구는 그게 정말 스트레스인가봐요.
진짜 여친한테 말도 못하게 잘합니다. 여친 술 취했다하면 놀다가도 여친 데릴러 바로 가서 데다주고 옵니다.
암튼 남자에도 대박 여친한테 잘합니다. 이런 유흥은 섹스는 여친이랑만 한다면서 쪼르면 건마까지만 갑니다.
암튼 그런데.. 일주일 전에도 애들이랑 다같이 술을 마셨는데 정말 다 뻗고 친구 여친이랑 남자3명 남았습니다.
근데 엄청 친구 여친이 술이 좀만 들어가면 엄청 잘웃고, 액션이 많아요. 전 몰랐는데 친구말로는 옆에 남자
애한테 웃으면서 팔을 치던지 아니면 허벅지를 치며 웃던지, 어깨에 기대기도 하고 팔짱도 끼기도 하고 그
럽니다. 어제는 저한테 너무 잘 생기고 너무 이뻐 그러면서 우리애기야~ 그러면서 볼을 꼬집고 그러더라고
요. 저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친구는 겁나 빡돌았던거죠. 거기다가 몰랐는데 취해서 맨날 데구 가면 술
좀 마시지 말라고 하면 엄청 지랄을 하며 갑자기 차에서 내리거나 차 문 확 닫고 집으로 들어간데요.
거의 기사취급을 받는다고 열받아 하더라고요. 근데 그 담날 기억이 전혀 안 난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니.
어떻게 할 수 없데요. 술 먹으면 저러는 게 습관인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자기한테는 애교도 전혀 없는 애인데.. 술자리에서는 그러니 미치겠다고 하는데...
저는 너가 속이 좁은 게 아니냐 하고 너도 똑같이 하라고 했더니 그렇게 했다가는 진짜 맞아죽는데요...
요거 들으니 좀 그렇긴 한데... 회원님들은 어떻게 보세요? 제 친구가 속 좁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