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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23:17
평소에 대딸방이나 키스방이라는 부분이 집창촌에 비해서 상당히 진입장벽이 낮은데,
이게 사실 엄청난 사회문제를 야기시키는 거 같은데, 왜 사람들은 이거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을까 싶네요
평범한 여대생들을 결국에는 창녀로 만드는 루트인데,
차라리 집창촌이 활성화되서 평범한 여대생들이 조건 이외의 시장에 얼씬도 하지 못하는 게
더 나을 거 같은데요,
여성부가 만들어지면서 성매매법을 업그레이드 시켰나 결국에 집창촌이 시내에서 점차 사라지게 되고,
그래서 여자들이 몸을 판다는 부분에 대해 부정적인 혹은 가시적인 시선이 조금 옅어지게 되고
더욱이 대딸방이나 키스방이 들어오게 되면서 20대 초중반의 여자들이 조건을 하지 않고
바로 대딸방이나 키스방으로 흘러들어가게 된 듯합니다.
이게 집장촌이라면 평범한 여대생들이 집입하기에는 어렵고, 아니 절대 하지 않지만,
일반 사무실같은 곳에서 대딸이나 키스만 해준다는 거는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높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2000년대 초반에 아직 대딸이나 키스방이 활성화되기 이전에는 세이클럽이라는
조건시장의 단일창구가 존재했고, 여기에 엄청난 여자애들이 돈을 찾아서 흘러들어오게 되었는데
지금은 조건시장이 단일창구가 아니라 매우 다양한 어플이 존재하고, 무엇보다도
집창촌에 비해 상당히 진입장벽이 낮은 대딸방이나 키스방으로 흘러들어가서
이쁜애들이 씨가 마른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해보면 그 수가 어마어마한데, 가게마다 에이스가 3명 정도라고 치면 서울 시내에 대딸방이나
키스방이 100개는 넘을 것으로 보이고 아니 200개쯤 되지 않나요?
그러면 서울 시내에서 에이스급만 600명이 사라지고, 그 이외에 준에이스, 아니면 그 이하의 애들까지 치면
몇천명이 사라지게 되는 거죠,
요즘에 세이클럽의 추억을 되새기며 예전에는 참 좋았는데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신 거 같고, 왜 이렇게 조건시장이 망가졌을까 생각을 해보면 결국에는 위와 같이
기술한 이유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그 상황에 맞춰서 추억을 만들어나가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결혼하기 쉽지 않은 시대인 거 같습니다. 대딸방이나 키스방에서 일하지 않았던 애들을
피하기가 쉬울까 싶습니다.
여러가지 사회적인 함의나 개인적인 욕구나 복합적인 감정에서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써내려갔는데,
나중에 몇 가지 더 그동안 생각했던 부분들을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