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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18:12
스카이림과 함께 실질적인 섹스 게임의 양대산맥(?) 중에 하나인 심즈인데..
스카이림은 많이 아셔도 심즈 섹스모드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전 심즈3까지는 섹스모드 해봤는데 최신인 심즈4도 섹스모드가 나왔나 보네요..
시각적인 부분은 스카이림이 더 뛰어나지만, 정신적인 만족부분이라 할까 이런건
심즈가 더 뛰어난것 같더라구요..
실생활 주변에 이쁜애들 심즈내에서 비슷하게 이웃처럼 꾸며놓고 따먹는 즐거움같은거..
(완전 변태네.. )
심즈 리얼 사랑나누기는 심즈2때부터 있었는데 그때부터 퀄리티가 꽤 높았습니다.
그당시 여자애들(언니들) 심즈 즐기는 애들 많았는데..
여자애들이 페기심즈같은 데서 헤어나 스킨 의상같은거 구해서 애지중지 키워놓은 여심을
돼지 오타쿠 하나 만들어서 따먹어서 멘붕시키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내가 만든 오타쿠 아바타는 언니가 만든 이쁜 여캐 아바타 따먹고,
난 여캐만든 언니 따먹고.. (안해본 사람은 이 재미를 모를듯..)
그것도 오래전 얘기라 어떻게 했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위에 영상보면 쓰리섬까지 가능한가 보네요.. 제가 심즈3할땐 쓰리섬은 없었던 것 같던데..
저정도 할려면 누드패치받고 애니메이션 모션받고 자지발기패치(?) 같은것도 받고
꽤 복잡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저거 다시 할 열정이 안생기네요.. ㅋㅋ
아뭏든 스카이림과 심즈는 원래 섹스게임으로 나온게 아니지만, 모드만으로도 일본의 그 어떤 섹스게임도
따라오지 못할 퀄리티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