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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11:38
하다하다 이제 어플로 조건이나 민짜좀 볼까했더니 이것도 나름 힘들고 노하우가 있어야겠네요
어제부터
톡친, 앙톡, 즐톡 깔았습니다.
겨우 하루지만 느낀 것을 적자면
톡친: 민짜가 많은 것 같긴한데 쉴드도 엄청많고 친구수락도 거의 없더군요. 사진 좀 넣었더니 그제서야 좀 되네요 (ㅋ 나름 외모랑 스타일은 되는 편이라 ^^) 암튼 시간 들여 천천히 해야하는 곳인 듯하네요. 유료 쪽지 없이 품팔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인듯.
앙톡: 이건 시스템부터 완전 상업적이네요. 일단 출첵으로 50포인트인가 주기는 하지만 무료로 뭔가를 해볼 길은 별로 없어 보이네요. 조건 많이 하시고 근처에 엄청나게 많은 수의 여성들이 뜨긴 하지만, 한 시간 정도 해보고 바로 지웠습니다.
즐톡: 앙톡과 비슷한 시스템인거 같긴한데 채팅방이 있어서 미리 쪽지없이 대화가 가능하긴 하네요. 그런데 대화신청을 하는 여성들이 있긴한데 전부 사이트 홍보네요...
일단 톡친으로 장기전 끌고 즐톡으로 간간히 노려봐야겠네요.
이상 어플 초보의 허접 후기였습니다 ^^
고수님들의 노하우 전수 및 의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