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 계속해서..
3. 모 음대 다녔던 나뿐년..
처음만남에 사진 받고 분명 도용했을거라 생각하고 나갔는데.. 진짜 그 인물이 나와서 놀랬음..
가격도 국민페이에..조건 경험도 좀 있어 보임..몸매도 아주 좋고.. 얼굴도 이쁜편..
오랄도 잘하고.. 떡도 아주 잘 치는편.. 격렬하게 하는것 좋아하고..박고있다보면 지가 지 클리를 막 문질러 대서 깜짝 놀람.. 물도 많고..
당연히 장기로 킵함..차츰 알게된 사실인데..서울시내 모 4년제 음대에서 피아노 치는 냔..사는 동네도 우리집에서 직선거리로 7~800m 정도 떨어진 꽤 비싼 동네에 살고..
신분확실한, 이쁘고 떡 좋아하고, 가격도 싸니 당연히 장기각..
얼마후엔 제 마음속 둥기 성향이 나옴.. 이냔은 그걸 이용해 만나면 뜯어내기 시작함..
첨엔 동대문 연주용 의상에서 소소하게 시작해..명품까지 옮아감..
한번은 년 생일이라..선물준다니 백화점 끌고가..2XX만원하는 명품백을 사달라고 앵앵...
얼떨결에 사주고 떡치러 갔는데.. 끝나고 나니 왜 페이 안주냐며 징징... 완전 꺰 ㅠ
그래도 속궁합이 맞아 몇번 더 만나다가 티파니 반지를 사달라고 징징거리길래 버림..
사실 사주었던 명품백 한번도 든거 못봤음.. 아마 환불 받았을 듯..
어찌보면 불쌍한 년인게 허영덩어리 성격에, 지 사는건 성격에 보통중상층인데.. 음대서 맨날 있는 놈냔들만 보다보니 욕구가 채워지지 않는냔임..(뱁새가 황새 따라하는 격)
헤어지고 2~3년 있다가 어찌 연락처 알아 연락해서 한번 먹고옴.. 그런데 어직도 어린나이인데.. 몸을 어찌 굴렸는지 Young한 기가 없고.. 딱 늙은 작부같다는 느낌에 바로 버림..
4. 사진모델한다는 냔..
사진 모델한다는 냔을 걍 구라겠지 하고 만났는데.. 아무래도 맞는것 같음..얼굴은 약간 귀염/섹시 상인데.
몸매는 완전 글래머(뚱 아님) 나중에 사진모델(요즘말하는 메이크모델) 확인했는데..누드는 아니고 섹시위주 모델인데 포즈가 영 어색해서 인기는 없을것 같았슴..
얘기하다보니 순진한 건지..멍청한건지.. 암튼 백치미 넘쳤음..
자기는 일회성 싫고 장기스폰만 원한다기에..일단 알몸면접으로 꼬심..
텔에 데려갔는데..몸매가 너무 섹시..물대박으로 물이 너무 많아 쪼임은 덜한데..섹마인드 아주 대박..
입사하고 먹을수 있음 먹어보라 했더니 그대로 꿀떡.. 청룡을 받다 다시 살아나는 자지에 바로 처자 돌려서 더블헤더 경기를 처음 경험함..
월250~300 정도를 원하는데 꼬셔서 월200에 7~8회, 1~2회는 올나잇, 보름에 한번 지급으로 합의..
일단 100주고 2주를 만났는데..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질림.. 성격이 넘 퍼주는 성격땜에 그런듯..
1결국 100으로 2주 잘 먹고 발름..ㅎ
나머지는 3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