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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 00:48
오늘 급 달림 삘이 와서 회현역 1번 출구로 나왔는데요
성지장에 가보니 성지장이 문을 안 열었더군요 불도 꺼져있고 문도 잠겨있었습니다 심지어 '성지'라는 간판도
떼져있었다는.... ㅡ.ㅡ;;
다른 손님들로 보이는 아재들도 담배만 뻑뻑 피고 주변에서 눈치만 좀 보다가 발길을 돌리거나 서성이더군요
혹시나 해서 회동장을 가보니 어떤 안경 쓴 아재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앞에서 눈치를 슬금슬금 보며
기다리고 있더군요 회동장도 건물 외벽에 붙어있던 그 푸르딩딩한 회동장 간판도 없어져있구요 불도 꺼져있습니다.
혹시나 몰라서 경동장에도 가보니 불이 켜져있길래 들어가봤습니다. 그랬더니 카운터에서 눈이 쾡한 아재 한 명이
아가씨요? 라고 묻길래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는데 '여기 이제 게스트하우스에요 없어요 그런 거' 라고 말하는 겁니다.
이 때 딱 느낌이 왔습니다
아! 여기 뭔 일이 있었구나...
언덕의 집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던 거 같습니다. 뭐 골목 곳곳에 있던 작은 모텔들은 그대로 영업을 하는 것 같았지만
그곳들은 둘러보지 않았습니다. ㅜㅜ 회현에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