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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19:29
1. 외모: 50대로 보임. 60대 같기도 함. 그냥 아저씨.
2. 평생 달린 회수: 평생 5000번의 달림을 자랑함. 상당수 무료권이라는 깨알같은 자랑도 곁들임.
3. 촬영: 갑자기 사진 찍음. 몸만 찍었고 얼굴 안 나온다길래 확인했더니 얼굴이 떠억 나옴.
4. 귀삽: 서비스 타임. 뭔가 불안해서 조심조심 서비스하는데 갑자기 집어넣으려고 함.
왜 이러냐니까 원래 이런 거라고 함. 앞부분만 넣는 것(용어 귀삽도 알려줌)은 섹스가
아니니까 걱정 말라고 함.
5. 후기: 결정적으로 자기한테 잘 보여야 후기를 긍정적으로 써줄테니 알아서 판단하라고 함.
자기가 비추 후기 쓰면 발도 못 디딘다고 경고성 멘트를 날림.
6. 종합: 결국 NF 아가씨가 단 한 개의 말도 안 듣고 가게에 SOS요청했더니 업소 블랙.
카메라는 압수해서 format시켰다고 함.
그 이후 어떻게 됐는지 참 궁금하네요.
사실 여부를 떠나 또 하나의 재밌는 존재를 알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