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님 댓글보구나서 공식제휴 비뇨기과인 mk비뇨기과 접견도 기타벙보란에
후기가 인저외는걸알구 금방 간략하게 쓰고왔어용 ㅎㅎ
어짜피 한번 방문하려했는데 잘됐다싶어
실로 올만에 아침 7시기상후 7시20분정도에 출발하였습니다..
네이년 검색해보니 1시간 40분소요..
대중교통 이용인지라..20분 여유잡아 일찍출발..
수원역에 출근시간에 들른적도 실로 올만이군요..
출근시간대라 줄창 서서갈줄 알았는데 다행이 도중에 한분이 내려 착석~
가산디지털단지서 내린후 7호선으로 환승하려는데..
와우~사람들 그렇게 몰려 우루루~나가는거 실로 올만에 봅니다..
끝도없어요..;;; 할수없이 중간 길뚫고 7호선으로 갈아탄후
대임역이아닌 남구로역서 내려봅니다..
한정거장 덜가기도하구 지도보니 거서거기더군요 ㅎㅎ
6번출구서 나와 그방향 그대로 조금만 걸어가면 교회가 보입니다..
근데 교회가 무슨 빌딩..거진 통으로 쓰는드합니다..무슨돈으로..;;
맞은편에 롯데리아와 베스킨라벤스 간판보이고 그위 2층에 있더군요..
원래 학창시절이나 회사근무할때 먼사람이 지각을 덜하죠..
멀기에 일찍출발..저역시 너무 일찍출발하여(선착순이라 ㅎ)
30여분정도가 남아 날이 추워도 운동삼아 주변 한바퀴돌구오니 9시20분..
바로 접수후 대기좀타니 한두분씩 제나이또래분들 보이네요 ㅎㅎ
99프로 여탑인..포미스터..친구간인듯 보이는분들도;;
좀잇다가 원장님 오신후 9시30분에
진료실들러 간단한 설문후 바로 타고 나옴..1분도 안걸리네요..
이것도 현자타임 오네요 헐~ 왕복 3시간인데
원장님 뵌건 1분 ㅋㅋㅋ
간호사분 2분계시구욧~
원장님 제가 일요일 저녁마다 영상올리닌 톡투유..
누군지 아시죠? 김제...ㅎㅎ 닮았더군요..
집도착후 휴식좀 취한후 이곳 들러보니 벌써마감..
9시50분경 마감글 올리셨군요..
선착순인지라 주변에 사시는분들이 유리할듯하고
저처럼 정 받을려느능 의지잇으면 필히 9시30분까지는 가셔야할듯요..
제가 나올무렵 이미 5분정도 오셧음..
전 일부러 계단을 이용하는데
정말 단한사람도 계단을 이용안하더군요..에스컬레이터....
저역시 몸이 불편안했다면..에스컬레이터만 이용했을듯..
가끔 계단이용자 보이는데 내려가는것만..
올라가는것 전무..계단오르기나
걷기운동 평소에 하세요..
당뇨.허리근육강화.심장.뇌.하체단련.장운동.등등 5가지이상 효과봅니다..
물론 매일매일 조금씩..
그리고 1호선으로 갈아타고 오는중..
주변을 둘러보니 역시..신문 전무..졸거나 핸드폰 삼매경..
그와중 어르신한분 자리없나..둘러보는 눈치가보임..
평소같으면 100퍼 제가먼저 일어나 양보하지만..9모른척 하기가 더힘듦)
제가 그어르신보다 더 약자인지라..저도 모른척했는데
우긴건 그 어르신 앞에 젊은년놈3명..중년아줌마 한명..
전부쌩..;;; 모른척하거나 정말 못봣을지도 모르겟지만..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양보하려고 일어나려는찰나
어르신 자리 이동하시더군요..다행히 몇정거장후 빈자리나서 앉으시더만..
글고 저도 총각시절엔 몰랏는데..
어린아이 동반한 가족..혹은 엄마들..전 뭐 그러려니하고 양보안했었는데
제가 아이낳고 같이 대중교통이용하니..자리의 소중함을 알겠더라구요;;
애를보면서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그래서 저혼자탔는데 그런모습보면 무조건 양보합니다..
그 고마움을 잘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