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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7 15:59
이제 6개월에 접어드는 92년생 여직원이 있습니다.
15명 남짓 조그마한 중소기업인지라... 항상 직원이 부족하고..
또 사람 뽑아놓으면 나가고 일 좀 한다 싶으면 나가고..
제가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항상.. 힘드네요... 직원들 눈치도 봐야하고.. 등등등등
얘기가 사잇길로 빠졌는데...
기껏.. 어린 여직원 하나 뽑아서 옥이야 금이야.. 어르고 달래고 하며
간신히 간신히 쓰고는 있는데.. 이건 뭐.. 내가 월급주고 달래가며 일 시켜야되나 싶고..
최근엔 인내심에 한계가 오기도 하던 중이었죠...
입사 초기에 6개월에 한번씩 큰병원가서 검사 받는게 있다고는 했는데...
기분도 안 좋은터에.. 조금 캐물어보니.. 굉장히 기분나빠하며.. 간질이에요. 간질..
거품물고 쓰러지는 병... 이라는데...
당했다 싶은 기분도 있고...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싶기도 하고...
괘씸하기도 하고... 회사에서 근무중에 쓰러지면 어떡하지 싶기도 하고...
별의 별.. 생각이 다 드네요...
요새 좀 컸다고... 대들기도 하고 그러는데... 이 간질 직원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