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회원분이 밑에 글쓰신거에 제가 댓글로 달았는데
좀더 많은 분 보시라고 새로 게시글로 붙여넣습니다.
어느정도라도 심각하다는걸 주변에 설명은 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런 국민들이 많아질수록 그 심각성은 대두될 것이며, 정부에서도 귀를 기울이겠지요...
지금 제가 돌아다니면서 대선후보들 만나게 된다면 악수하며 손 붙잡고 대놓고 물어보려고
벼르고 있는데, 어째 이 동네는 얼굴을 한명도 볼수가 없나요;
스케쥴을 보고 따라다녀야 하는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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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북서풍때문에 300일 이상은 마스크 없이 숨쉬면 전부 위험한 정도입니다.
애있는 부모집에서는 이거때문에 아주 다 이민가려고 합니다.
제대로 똑똑하게 모르는 부모들은 애들 놀이터 내보내고 뛰어놀게 하죠.
우리나라는 어처구니 없게도 국민들에게 혐오감을 나타낸다며 새로운 발표를 할때
10 마이크로미터 이상을 어처구니없게 [부유먼지] 라고 발표를 하질 않나
기본적으로 보통 매일이 70~ 이상... 100 넘어가는날도 수두룩...
인터넷 기사를 보면 오늘도 이딴 타이틀이 있었습니다
[맑고 화창한 하늘, 미세먼지는 한때 나쁨]
아니 미세먼지가 나쁨인데, 맑고 화창한 날이라뇨?? 2.5 이하의 초미세먼지는 그 핵이 발암물질이며,
빛의굴절도 받지 않기때문에 새파란 맑은 하늘에서도 엄청나게 떠다닙니다.
이게 호흡기로 들어가면 바로 혈관따라 이동되고, 뇌까지 들어갑니다.
그리고 주의할점. 새벽에 운동하는 미친짓은 하지말아야합니다. 새벽이슬 내려 앉아있을때 그 물입자에
초미세먼지가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진짜 자살하는 짓입니다.
중국에 의한 피해가 우리나라가 가장크며, 우리나라에서 한번 걸어서 가는 일본도 피해가 커서,
일본에서 집진기를 무료 제공하겠다고 했는데도 중국은 운영비가 많이 든다며 거절했습니다.
중국은 공장 가동하는데 환경규제가 진짜 어처구니 없는 수준이죠.
중국은 심한지역들 미세먼지농도가 수치상으로 600이 넘어갑니다. 하하.....
베이징공기정화 한답시고, 우리나라랑 가장가까운 산둥반도로 공장들을 전부 옮겨대는걸 추진하고 있으니,
우리나라는 이제 더 심해질겁니다.
우리나라는 감추려고만 하고... 대통령 후보들 미세먼지 공약은 하위로 내려가있고...
사람이 숨을쉬는건 기본중에기본인데 , 그 숨을 쉬는거 자체가 고통이라니 참....
요즘은 인식이 많이 퍼져서 거리에보면 마스크 많이들 쓰시는데, 젊은애들 쓰고 다니는 1회용 의사마스크는
미세먼지 거르지도 못합니다. 신종플루때나 쓰던거죠.. 뭐..그래도 아예 안쓰는거보다야 낫겠지만요..
진짜.. 이나라..뭐든 맘에 안드네요... 돈이나 있어야 떠나지 말입니다.ㅠㅠ
*미세먼지수치 볼때, 국내 사이트로 보지 마세요. 수치 믿을수가 없습니다.
해외사이트 참고해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