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인가 노처녀 한번 만나봤는데요..
1. 노처녀를 구지 꼬셔야 하느냐?
가성비랄까요.. 크게 노력과 비용을 안쓰시면 됩니다..
관리 나름 잘하는 노처녀면 꼬실만 합니다..
여자는 30대중반부터 성욕이 오히려 강해지고..
자신에게 호감을 가진 남자를 무시하기 힘들어져요..
여러모로 재밌습니다. 돈도 많이 안들어요..
2. 발기가 안되면 어쩌나?
이건 개취이긴 한데.. 노처녀는 벗긴 모습 자체보다는..
(사실 아무리 꾸미고 다녀도 벗겨놓으면 나이 느껴집니다..)
벗기는 과정이 재미나죠.. 특히 말투나 성격이 성숙하기때문에..
따먹는 성취감에 주력을 하시면 나쁘지 않습니다..
좀 색다른 플레이도 좋구요.. 카섹스나 뭐 그런거..
애기들보다는 하기 더 쉽죠.. 그리고 보통은 나이 들수록 물 많고 반응 좋습니다..
걍 얘는 내 성노예구나 생각하면 흥분 잘 됩니다..
3. 노처녀 히스테리
노처녀는 다들 히스테리가 있어요.. 거기에 말려들어가심 절대 안됩니다..
정 이상하면 바로 버린다는 심정으로 임하셔야 해요..
특히 나이가 많을수록 심리전에 강하기때문에.. 말 하나하나에 너무 대응하지 마시고..
안됨말고 심정으로 들이대서 일단 따먹으시는데 집중하세요..
히스테리가 있는 대신, 애기들처럼 복불복으로 튕겨나가는 일 없고..
성욕을 조금 드러내도 나중에 변태로 취급받을 일은 덜하죠..
4. 어떻게 꼬시나?
제일 중요한 건 산뜻한 호감을 보이는 겁니다..
노처녀들은 꼬시는 남자가 꼰대 아저씨들밖에 없거든요..
그런 꼰대 아저씨들은 나 이렇게 잘난 사람이니까 니가 나랑 사귈수밖에 없을껄? 하며 으름장을 놓거나..
사귀자고 매달리며 집착을 합니다.. 노처녀들은 그런거에 항상 질려있거든요..
풋풋한 연하남들은 첨에 잘 친해져서 산뜻한 느낌이 들다가 좀 더 다가가면 바로 벽을 치죠..
그래서 산뜻한 호감을 보이면 예전 20대로 돌아간 거 같은 느낌도 나고해서 혹하게 되죠..
노처녀가 자기 나이를 잊은듯 어리광을 부리거나 자기가 마치 20대초반인 것처럼 굴면 그게 신호입니다..
그때부턴 진도 과감하게 빼셔야 합니다.
5. 주의할 점?
노처녀들은 겉으로는 말 잘 받아주고 포근하게 감싸주는 척 하지만..
알고보면 볼수록 자기중심적이고, 주도권을 잡으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대개는 예전에 남자와의 힘든 추억이 하나 둘은 있기 마련이고..
그걸 다시 재현하지 않기위해 쓸데없는 노력과 장치를 많이 만들죠..
중요한 건 여기에 휘말리지 않아야 한다는 거예요.. 오히려 휘말리지 않아야 꼬실수가 있죠..
6. 중요한 점
일단 붕가를 하면 그 느낌을 잊지 못합니다.
그리고 젊은 애들과 달리 어떻게든 다시 하고 싶으면 연락을 하죠..
그러니 어떻게든 빨리 따먹는게 중요합니다.
다만 너무 바람둥이같이 굴면.. 아예 혐오할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노처녀는 경험이 많아 촉이 좋습니다.. 너무 대놓고 따먹으려 하지 말고..
안됨말고 심정으로 여유를 가지고 대하다가 기회가 오면 바로 액션 !
그럴때 애기들에 비해서 튕겨나가는 비율은 현저히 적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누가 애기들 꼬시는 법 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