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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7 15:15
어제 대만처자와 그 친구들을 같이 만났습니다
지난 번 클럽달리고 나서 급하게 떡친 후로는 연락이 뜸했었는데
마침 저희 집 근처에서 친구들과 술한잔 한다길래 반바지에 슬리퍼신고 나갔죠
한 명은 타이베이 같은 동네에서 자란 친구이자 고등학교 동창인 케세이 퍼시픽 스튜어디스
다른 한 명은 그 스튜어디스의 대만 모 대학의 동창이자 홍콩 ZARA에서 일한다는 마케팅 칙원
첫 인상은 저와 떡친 대만처자보다 이 두명이 더 이쁘더군요 ㅠ
스튜어디스 한다는 처자는 키는 163~4정도로 크지 않은데 뽀얗고 동그란 얼굴에 커다란 눈
웃는 모습이 애기처럼 이뻤습니다. 몸매도 날씬하고 좋았구요.게다가 스튜어디스 답게 말할때도 수준있게 하는?
마케팅한다는 처자는 화장이나 옷차림새가 보통내기는 아니다 싶을 정도로 까졌더군요
일본여자처럼 보이는 개성강한 스타일. 얼굴은 조막만하고 구릿빛... 몸매는 탱탱함이 느껴지는 글래머
탱크탑을 입고 왔는데 뱃살이 탄탄하고 골반이 살아있는게 아주 그냥..
저와 대만처자가 같이 앉고, 이 두 명의 처자가 마주앉아서 대화를 하다가
클럽 얘기가 나왔고, 스튜어디스 처자가 한국갈때마다 클럽에 가는데 대화가 잘 안되서 답답하고
친구가 별로 없어서 재미가 없답니다.
담번에 제가 한국에 있을때 꼭 자기 데리고 클럽에 가달라네요..오호..
옆에서 얘기듣던 구릿빛 처자는 뭐가 웃긴지 마냥 싱글벙글...
아마 이 처자도 스튜어디스 처자처럼 클럽 죽순이 같았습니다
그런 대화를 듣고 있던 대만처자.. 클럽을 태어나서 딱 세번 가본 순둥이라서
우리 대화를 신기하게 듣고 있었죠
암튼... 잠깐 얼굴만 보고 돌아오려고 했던 술자리가 새벽 2시까지 이어졌고
헤어지기 전 스튜어디스 처자의 전번을 겟했습니다 ^^
둘이 오래된 절친이라 절친의 남친이 될지 모르는 남자에게 그냥 친하게 군건지
아니면 뭔가 제 의도(?)를 눈치챈건지 그냥 제가 핸드폰 들자마자 자기가 알아서 자기 전번 주겠다고 하더군요
물론..제 의도야 뻔하죠.. 이 처자 클럽으로 데려가 술먹이고 신나게 부비다가 자빠뜨리는거..
집에 돌아오니 대만처자에게 문자가 왔더군요
"왜 이렇게 내 친구들에게 친절해? 나보다 이뻐서 그래?"
"내가 왜? 그냥 네 친구들이니까 재밌게 대화한거지"
"근데 왜 연락처를 받아? 따로 만나려고?"
"외국 친구가 한국에 놀러오면 가이드 정도는 해줄수 있는거 아닌가?"
"....................."
옥타곤을 시작으로 아레나까지 함께 달리자는데 어서 한국방문 일정을 잡아야 할까 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