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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14:11
한달전에 여자친구를 사귀었는데 순수한 이미지에 생활도 바른...
누가봐도 참한 천상 여자 스타일입니다.
다만 대학을 미국에서 나와서 양키와 뒹굴다 왔을까봐 걱정되었는데,
유학시절 한국 남자 한명과만 3년동안 사귀었다고 해서 다행이다 싶었죠.
여태까지 사귀고 잠자리 가져 본 남자는 2명이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왠걸 술 한잔 하고 솔직한 대화 나누던 중 저 만나기전에 한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이태리 놈과 1년 넘게 사귀었던걸 알게되었네요 ㅠㅠ
엄청 열받아서 1주일 넘게 소리지르고 헤어지네 마네 하다가 결국 계속 만나고는 있는데...
자꾸 드러운 기분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네요.
여친이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제가 꼬치꼬치 캐물었더니...
체격은 저랑 비슷했고 자지는 2~3센치 정도 저보다 컸지만 max 지속시간이 15분 내외이고 가끔 조루처럼 2분 이내로 끝나서... 병원도 가보고 그랬다고 만족도가 떨어졌다고 하네요.
저는 보통 기본 40분~1시간 정도 하는 스타일이라... 할때마다 2~3회 오르가즘도 오고 속궁합도 매우 잘 맞습니다.
여자 친구도 그동안 몰랐던 신세계라며... 저와 하는 섹스가 너무 행복하다고 하는데 왠지 제 귀에는 위로의 말이 아닐까 괜히 꼬아서 듣게 되고... 엑스 남친의 더 큰 좆이 생각나진 않을까 끔찍하네요 ㅠㅠ
인증할 순 없지만 저도 동양 남자치고는 성기가 왜소한 편은 아니고... 15cm 내외죠...
굵기랑 강직도도 좋은 편인데도 자꾸만 위축이 되요... ㅠㅠ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 있는 회원님들 계신가요?
제가 결국 이런 트라우마를 걷어내고 여친과 오래 행복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