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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0 13:02
어리다면 아주 어린 28살 사회 새내기입니다..
직장생활 시작하고 많은 걸 배우고 느꼈는데
그중에서 결혼에 대해선 완전 새로운 걸 보게 됐네요..
저희 회사 직원들만 보면..
결혼할 때 남자가 집 다해오고(소도시라 싼데 최소 1억 5천이라 대출 필수)
월급통장 넘기고 용돈 받고 삽니다..
인터넷서 그렇게 호구 취급 받던 유부남이 우리 직장에는 99%란 말입니다..
갓 결혼한 부서 남직원이 월급 순 280(많은건 아니죠)인데
빚도 없고 애도 없는데
진짜 취미생활 아무것도 못합니다.. 자기가 사고싶은 것도 제대로 못 사고요..
입사 동기들(여자 3)한테 난 결혼해도 경제권 안 물려준다니까 저를 완전 쓰레기로 보더라고요..
이게 현실인가요? 평일낮에 애슐리나 백화점서 한가하게 노는 유부녀들의 정체가 결국 이때문이였던건가요?
제가 촌동네 살고 직업이 평범해서 이런건가 싶습니다.
대기업&전문직 유부남은 남자가 직접 돈 관리합니까?.. 아님 따로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