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 부산가서 성공 못한걸 엊그제 성공했네요
이곳에서 애널섹에 대해서 물어보고 기대하고 갔건만 실패해서 뭐 다음기회를 하고 있었는데
토요일날 뱅기타고 올라온다네요,,,아싸,,,오기전 그때 못한거 먼저 시작하자,,,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미리 준비한 약을 먹습니다. 혹시나 몰라서,,,네노마와 감마그라
먹고 오바이트 쏠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저번엔 네노마와 포미스터를 먹었을땐 괜찮았는데
여튼 차타고 오면서 오바이트 쏠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모텔촌에 와서 파킹하고 인근에서 저녁먹고 방으로 바로 갑니다. 급합니다.
둘다 씻고 시작하기전 오늘은 무조건 뒤로 하자,,,,,모텔에 있는 로션으로 대충 바르고
손가락 하나 넣어봅니다. 가뿐히 들어갑니다. 이상없어서 그냥 살살 넣어봅니다.
어라 처음엔 약간 아프다고 하더니 금방 들어갑니다. 아프다고 하지만 아주 아픈건 아닌듯 짐작하고
펌프질 합니다. 할수록 아프다고 빨리 싸라고 합니다. 대충 싸고 쉽니다.
쉬는 시간에 물어보니 아프다고 하네요,,,근데 생각보다는 쉽게 들어갔습니다. 뭐,,,
2차전 합니다. 갖고온 전동딜도를 가지고 시작해봅니다. 처음 봅니다. 알아서 잘 합니다.
전 위에서 빨고 아래는 기계가,,,하다가 마무리 해 달라고 해서 제꺼 갑니다.
하다가 다시 뒤로 하자고 하니 바로 내어줍니다.
이번에 알아서 자기가 자세를 잡네요,,,,역시 처음보다는 쉽게 들어갑니다. 처음만 아프고
이젠 여자 본인이 자세를 알아서 이리저리 잡아봅니다. 아프지 않은 자세를 찾은듯 합니다.
뒤로 엉덩이 올리지 않고 바로 바닥에 누우니 좋다고 합니다.
저야 좋습니다.
뒤로 마무리 하고 잡니다.
아침입니다. 다 씻고 나갈려고 하다가 뒤로 하자고 하니 바로 콜
아래만 벗고 자세 잡습니다 물론 로션 바르고,,,,,안아픈 자세로 바닥에 딱 붙입니다.
이번엔 노콘입니다. 걱정은 했어나 딱히 어려움 없습니다.
잘 마무리 하고 룰루랄라 나와서 서울시내 대충 돌아다니고 버스 태워서 보냅니다.
애널섹 하면서 느낀점
1. 생각외로 좋았다. 냄새나 콩나물 대가리등 걱정이 많았어나 전혀 없었다.
2. 생각외로 잘 들어감. 이건 나랑 처음이라고 했는데 아닌듯 하다.(예전에 남친이랑 시도해보다가 실패해서 꼭 해보고 싶어서 한거라 했는데 뭐 이건 상관없다)
3.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들어갈때만 좋고 나머진 허공이라고 했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전체를 꽉 쪼이는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좋았다.
4. 여자기준으로 아직은 솔직히 모르겠다고 하지만 딱히 거부감은 없었고 세번정도 하니 알아서 자세를
찾아서 즐기려고 함. (앞 대가리만 깔짝깔짝 하니 좋다고 하네요)
5. 전용 오일이 있으면 좋지만 그냥 모텔에 있는 로션으로 했는데 딱히 어려움 없이 했네요
앞으로 또다른 여자가 생기면 다시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이 친구는 만나면 무조건 할 생각이구여,,,,,,애널섹 안해본분들은 꼭 해보고 느껴보세요.
싫음 안하고 좋으면 다시 하는거죠 뭐,,,,,
참 여자는 톡친에서 만난 사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