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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 02:02
나는 시골에 살았지만 10대 때도 엄청 많이 놀러 다녔다...
물론 서울하고 아주 가까운 시골이었기에..ㅋㅋ
그시절 아마 고1때인가...친구들하고 화양리에 있는 락 까페를 처음 가봤다..
맥주 피쳐를 팔고 ㅋㅋ 돈 좀 있는 애들은 병 맥주 버드 와이저 시켜 먹고 ㅋㅋ
아마 지금에 클럽이라구 보면 된다..그 때는 퀵 실버 힙합 바지에 스포츠 샌들을 신으면
간지쟁이루 통했다..ㅋㅋ 참 지금 그렇게 하라구 해도 못할거 같다..ㅋㅋ
그렇게 화양리 락 까페를 한 1년정도 다녔다..독도 채널 ㅋㅋ 지금도 이름이 기억이 난다
내가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엔 유흥업소가 밤 12시까지 였다...
하지만 이태원은 관광특구라 24시간 이었다 아마도 고3이 되던 해 인거 같다..
그때 당시 이태원은 지금에 이태원이랑 거의 똑같다..아니..그 때가 더 물이 좋았던거 같다..
지금은 클럽이지만 그때는 전부 나이트 였다..
하시엔다 알함브라 나사 ㅋㅋ 그리고 소방서 뒷 골목에 문 나이트 쵸코렛 디노 해밀턴 호텔지하에
비바체 ㅋㅋ 주말이고 평일이고 할거 없이 이태원은 정말 불야성을 이뤘던거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 여자들도 와꾸가 그 때가 더 좋았던듯 ?ㅋㅋ
그렇게 이태원에서 놀다 지루하면 강남으로 넘어 갓다..ㅋㅋ 엘루이 호텔 쥴리아나 지금 힐탑호텔
아바론 선샤인호텔 보스 ㅋㅋ
다만 여기는 강남이라 그런지 언니들도 더 고급지게 이쁘고 그랬던거 같다..ㅋㅋ
그때 당시 친구 새퀴가 참 좃같이 생겼었는데 이 새퀴가 생일이 빨라서 면허를 일찍따고
처음 삿던 차가 폰티악 파이어보드 ㅋㅋ 그 당시엔 정말 최고의 차였다..ㅋㅋ
원래 이 새퀴가 금수저라 ㅋㅋ 항상 나이트를 가면 이새퀴가 물주였고...
참 좃같이 생겨도..나이트 앞이건 안이건 여자 꼬시는건 엄청 쉬웠다..ㅋㅋ
그때 당시 여자도 엄청 많이 만낫는데...ㅋㅋ
졸업을 하고 군대를 다녀오고...그때까지만 해도..강남은 클럽이 거의 없었고..전부 나이트 였다...
어느덧 20년이 지난 시간이지만..난 가끔 이태원이나 논현동 압구정을 지나갈때면...
잠시 추억에 잠긴다...
다시 그때로 정말 돌아 갈수만 있다면...정말이지 돌아가구 싶다...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 지금은 완전 아재이지만...
언제인가? 자주 가던 건마 언니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듀스 이야기를 하니까..이 언니 듀스가 누구냐고 묻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겠지..지금 20대 초반이니 듀스가 누군지 알수가 없지...
듀스 참 그 시절 나의 우상이었는데...ㅠ.ㅠ
오랜만에 추억팔이 한번 해봅니다...ㅋㅋ
제 또래 서울에 사셨던분들은 다들 공감 하시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