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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23:35
주말 아침 아는 도우미랑 아침밥 먹자고 톡을 했는데
답장은 오빠 나 아직 안끝나서 끝나고 연락할께
이건 뭐 보겠다는건지 안보겠다는건지 알수가 없는데
할일이 없어서 일단 부평으로 고 했습니다
번화가 쪽으로 걸어가는데 핫팬츠 입은 어떤 언니가 취해서 앉아 있고
상가관리소장아저씨가 깨우고 있더라고요
근데 이언니 안일어나고 계속 앉아서 자고 있길래
제가 옆에가서 깨웠습니다 뭐 어차피 시간은 남고 할일도 없어서...
그랬더니 아 알았어 집에 갈꺼야
이러길래 나 어차피 시간 많으니깐 옆에 앉아서 게임할테니까 술깨면 가라
이러고 게임을 했습니다 한 10분쯤 지나니 관리소장님이 다시 오더니
저보고 일행이냐고 묻길래 아닌데 그냥 걱정되서 그런다 이러니
10시에 여기 상가들 문여는데 문 열기전에 좀 데리고 가라
그래서 다시 깨웠죠 야 상가 문연다고 가야된대
그랬더니 알았어 갈꺼야
"집이 어디야?"
"이 근처야"
그러더니 갑자기 일어납니다
일어나더니 저에게 두팔로 목을감고 안깁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난 유미야"
갑작스런 그녀 행동에 갑자기 존슨이 확 서버림...
면바지를 입었는데... 그녀 존슨을 느낀건지 일부러 자기 몸을 비빔...
존슨이 풀발기...
그녀 집에 간대서 데려다 준다고 하고 걷는데
아재가 꼬맹이 취한거 안고 걷는게 이상한건지
꼬맹이가 취한게 이상한건지
저의 바지의 꼬툭튀를 쳐다보는건지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고...
좀 걷다가 갑자기 옆 건물 골목쪽으로 걸어가더니 멈춤
전 여기가 집인가 했는데 저 보더니
"키스하고 싶다"
이래서... 아 잠시 고민했습니다 왜냐면
얼굴이 완전 민짜임... 딱봐도 고딩..
몇살이냐고 물어보니 21살? 22살? 이러더군요
자기 나이가 21살이면 21살이고 22살이면 22살이지
21살? 22살? 이러는거 보면 확실히 민짜라고 생각..
근데 키스하고 싶다는데... 키스정도야 뭐.. 하고 키스 하려는순간
"근데 넌 아니야"
이러고 다시 골목밖으로 나가버림... 뭥미..
그러더니 부평시장쪽으로 가더니 갑자기 뭘 삼...
왜 사냐니깐 할머니들이 불쌍하다고 나이드셨으면 쉬어야 하는데
일하고 계신다고 그래서 필요없는건데 샀다고...
그래서 할머니들 일할수 있는게 좋은거다 일 못하고 쉬는사람들이 더 불쌍하다
이랬더니 "너 나하고 안맞는다"
이러더니 다시 시장밖으로 나가는데 갑자기 멀쩡하게 걸어나감 ㅡㅡ
그래서 어차피 저도 시장밖으로 나가야 되니 나갔더니
나가자마자 바로옆에 앉아 있네요
그러더니 자기 핸드폰뒤에 카드가 있는데 3만원만 찾아다 달랍니다
할머니들 불쌍해서 사줘야 된다고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카드를 찾는데 카드가 업네요 핸드폰뒤에
그래서 가방을 받아서 보다가 지갑을 발견 지갑안을 보는데
민증이 97년... 순간 갑자기 더하기가 왜이리 안되는지...
97년생이 몇살이드라... 막 머리가 굴러가야 되는데 왜케 헷갈리는지 ㅋㅋ
아무튼 지금이 2017년이니깐 민짜는 아니군이라고 머리에 박고...
결국 카드는 못찾고 현금 만원을 찾았네요
근데 너 지금 카드는 없고 만원밖에 없다 이건 집에 갈때 택시타야 될수도 있고하니
남겨두고 나중에 와서 사라고 했더니
갑자기 진짜 닭똥같은 눈물을 떨굼...
순간 할머니 손에 컸나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눈물을 닦아주고 만원을 줬더니
웃으면서 다시 시장으로 가더니 결국 돈이 모질라서 저보고 돈을 빌려달래서
4천원을 빌려줬습니다
그랬더니 자기가 나중에 계좌로 갚는다고 폰번호를 알려주더군요
폰번호는 저장하고 이 언니 폰은 빠데리 없는상태...
다시 이상한 길로 가다가 혼자 자빠지는데
앞으로 완전 꼬꾸라지는데 엉덩이가 들리면서 핫팬츠틈으로 엉살들이 보이면서...
급 다시 고민... 아 먹을까 말까....
몸매가 완전 초딩몸매라 ㅠㅠ
그래도 처음부터 매너있게 했으니 계속 매너있게 하자라고 생각하고
시장을 빠져나와서 택시를 태우려고 하는데 갑자기 택시 타기를 거부하더니 하는말
"너 시러"
"왜?"
"너 너무 착해"
"아....... 그런거 였어? 지금부터 나쁜남자컨셉할께 그럼.. 자 우리 애기 너무 힘들지? 잠깐 쉬었다 갈까"
"됐어~"
그러더니 다시 막 걸어감...
"따라오지마"
이래놓고 멀리서 보고 있으면 갈림길에서 안가고 서있음...
그래서 다가가면 다시 가다가 갈림길에서 또 안가고 서있고
그래서 결심을 하고 따라가서 손을 잡고 무작정 텔을 찾아 걸었더니
조용히 따라오네요 근데 시장을 너무 뺑뺑돌고 번화가를 벗어나서
주택가쪽이라 텔은 안보이고 방향도 잃어서 여기가 어딘지 ㅠㅠ
이 언니 갑자기 편의점 의자에 앉아서 취침
근데 때마침 도우미 언니가 연락옴... 끝났다고 밥먹자고...
그래서 버리고왔네요 ㅋ(유흥가골목에서 주택가 큰길 편의점으로 옮긴것만으로도 안전하다고 스스로자위)
와꾸는 중중에도 못미치는거 같기도 한데 밤새 술먹고 취해있는 점 날밤까서 화장도 거의
다 날라간점을 가만하면 중중을 줘도 될거 같네요
근데 가슴이 아예 없고 키도 155정도밖에 안되고 제 취향이 아니라...
그리고 괜히 연락햇다가 잘못 꼬일 수도 있을거 같아서
연락하기가 좀 망설여지긴 하는데 연락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