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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2 14:12
밑에 이기자분 얘기듣고 생각나서 적습니다
저는 계란후라이 승리부대 15사단 헌병대 출신입니다
저때만해도 졸라 빡세서 이등병 일병때 참 많이도 쳐맞았네여 ㅜㅜ
헌병대는 초소근무가 있는대 본부에 있는거 보단 초소근무가 좀 맛긴합니다
밥도 해먹으니까 짠밥 안먹고 라면도 자주 끓여먹고 근무가 빡쎄긴하지만
암튼 에피소드 1
밑에분이 얘기하신 사창리는 다방천국입니다
언니들 다 어리고 귀엽죠 그당시
대부분 외박이나 휴가 복귀때 다방에서 마물하고 들어오곤 했죠
그중에 한언니랑 놀다가 초소엔 일반전화번호가 있어서 그거 알려주고 들왓는데
한 1주일인가 있다가 이언니가 기가막히게도 저 새벽근무시간에 이번호로 전화
보고싶다고 온답니다
이때 상병시절이라 일병 쫄따구한테 말하지 말라고하고 언니한테 근무 끝날시간에 택시타고 오라햇습니다
새벽에 초소장(하사) 사제 추리닝으로 갈아입고 택시아저씨 잠시 대기 시키고
나와서 택시타고 육잔리 모텔가서 가자마자 폭섹하고 언니 재운뒤 나는 귀가
3시간 3교대 근무라 아침에 몰래 들어가서 자는척 ㅋㅋ
지금 생각하면 걸렷으면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에피소드 2
역시 다방언니 주말에 여친인척 면회오라고 한뒤 외박나감
자취하던 언냐라 밤새 떡떡떡
에피소드 3
다른부대 면회온 언니
술잔뜩취해서 면회온 남친이랑 대판싸우고 버스 끊겼다고 초소로 와서 서울가는 차좀 잡아달라고함
이때 마침 다 행사나가고 나하고 쫄따구 2명 밖에 초소에 없엇음
이언니 나한테 잘생겻다는둥 하면서 허벅지 더듬음
이때 20대 초에 군인인데 여자 냄새만 맡아도 발딱 설때라
못참고 초소위 숙소로 가서 떡떡
그리고 서울가는 차태워 보냄
심장 쫄깃해지는 옛날 이야기네여 ㅋㅋ
걸렷음 어케 됐을라나 아찔합니다
안걸렷으니 장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