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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1 14:25
역사에 있어서 참 우리는 아직 한참 먼 수준인 듯.
지금 도종환이 유사역사자로 공격을 받고 있는데, 보면 역사에 있어서는 어느 나라 어느 학자도
자유로울순 없을 듯.
사관이라는 게 역사를 기술하는 자의 관점이기에, 같은 사실을 갖고도 해석이 다름.
그러나 중요한 건 확실하게 있는 엄연한 사실은 은폐하거나 왜곡해선 안되는 것.
이런 점에선 보면 한중일이 다 각기 문제를 안고 있는 것 같은데, 다른 나라는 잘 모르겠고
보면 한국의 왜곡 사례가 참 요즘 같은 인터넷 시대에 조금만 찾아봐도 만만치가 않음 ㅋ
대다수 국민들은 역사에 대해서 깊게 살펴보지 않고 피상적으로 떠 있는 정보가
변치 않는 진리라고 생각하고 감정적으로 흥분하는 경우가 많고 일부 정치인들이 이를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을 보면 참 아직도 멀었다는 느낌.
저번에 보니까 식인이 인간 광우병을 일으킨다라는 글이 있던데, 사실 그런 연구결과도
계속 바뀌니까..
흔히 식인하면 대표적인 나라로 중국을 떠올리는데 한국의 경우도 식인 기록은 역사에
많이 나온다고 알려짐. 다만 이를 어느 누구도 드러내지 않았을 뿐.
기록이 세세하게 나오는 조선시대의 경우, 나라에 기근이 발생하면 항상 나오는 게 식인이었던 것 같음.
보면 기록이 별로 없는 삼국시대부터 이런 식인의 예는 상당했던 듯.
물론 떼놈들은 기근이 아니라도 아예 음식문화로 있었던 것 같지만 (확실친 않고)
조선시대의 식인 기록에 대한 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