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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0 15:05

구구리 조회 수:5,818 댓글 수:64 추천:0

얼마 전에 어떤 40대 분이 홍대 클럽을 달리고 싶어하시는 글이 올라왔더군요

거기에 달린 댓글 대부분이 40대는 홍대로 오면 안된다.. 이태원으로 가라..강남으로 가라..등등

입장이 힘들거다란 말들도 많이보여 좀 의아한 마음과 40대 들에게 용기를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일단 저는 40대 중반이 넘은 나이입니다

해외에 살면서 가끔 한국에 갈때, 특히나 홍콩에서 친구들과 같이 한국에 갈일이 있으면 대부분 홍대클럽으로 갑니다

처음엔 강남 룸싸롱을 재미있어하던 친구들이 너무 비싸기만 하고 언니들 신선도가 많이 떨어진다며

클럽을 고집하는 바람에 눈을 돌리게 되었고 강남, 이태원을 거쳐 연령대가 제일 낮다는 홍대쪽으로 가게 되었죠


일단 저는 소싯적에 강남, 신촌, 홍대 쪽 락까페, 나이트 등을 자주 다녔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신다는 발전소 죽돌이로 살던 시절도 있었죠

그 때의 향수가 느껴지는 곳이라 저도 홍대쪽을 선호하긴 합니다


하지만 오랜 해외생활로 그 동안 한국 유흥..특히 클럽이나 나이트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몰랐습니다

가끔씩 여탑에 올라오는 후기 정도만 보고 정보를 얻는 수준이었죠

홍콩이나 중국처럼 클럽들어가서 노는데 나이를 크게 상관하지 않을거라고만 생각했지 어떤 제약이 있을거라곤 전혀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결론은.. 저 40대 중후반, 제 홍콩친구들 30대 후반부터 40대후반까지

입장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20대 극초반 언니들과 소통하고 노는 것도 전혀 문제가 없었구요

테이블이 있는 경우엔 테이블잡고 놀았지만 자리가 없을땐 스탠딩으로도 잘 놀았습니다


저는 클럽안에서 오랫동안 굶주린듯이 덤벼대는 20대 혈기왕성한 늑대(?)들의 무차별 공격에 질려서

거의 대부분 두세명의 언니들과 집중적으로 부비고 물빨하는 정도로만 즐기지만

제 친구들은 거의 대부분 애프터까지 데리고나가서 더 놀거나 호텔까지 데리고 갔습니다

그 넘들에게는 해외에서 만나는 외국처자이니 신선함이 저보단 훨씬 더 컸을테고

적극성도 제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높더군요


저희가 상대한 처자들은 한국처자, 서양처자들이었고 중국/홍콩 처자들은 거들떠도 안봤습니다.

평소에 보는게 죄다 홍콩/중국처자들이니까요


나이? 거의 대부분의 언니들이 물어보지도 않았고 대충 30대로 알더군요

외국인과 동행한 advantage가 있기도 했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나이가 크게 걸림돌이 되진 않았다는게 제 경험입니다

처자들이 보는대로 가늠하는대로 제 나이나 제 친구들 나이를 짐작하는거 같았구요


암튼.... 제가 실정을 잘모르는 상태에서 도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홍대 클럽에 도전해보고 싶으신 40대가 있으시다면 과감히 도전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명심하셔야 할 것들이

아재스러운 40대는 누구도 좋아하지 않을거라는거.. 과감한 도전엔 과감한 변신도 필요합니다.

변신을 시도하실 땐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보단 요즘의 트렌드를 잘 살펴보시고 과감하게 바꿔보세요 


나이트마냥 호구조사만 하는 아재도 좋아하지 않을거라는거.. 대화? 많이 필요없습니다. 눈빛이나 행동이 중요하죠.

처자와 눈빛이 마주쳤을때 뻘쭘해하거나 뭘해야 할지 몰라하면 100% 꽝입니다

살짝 미소라도 지어주고 함께 춤추자는 시늉 정도는 해줘야 그 눈빛이 다른 남자에게로 떠나지 않죠


약간의 비트도 못타는 춤실력을 가진 아재도 좋아하지 않을거라는거..

저도 춤 잘 못춥니다만 비트맞춰서 흔드는 시늉은 할 줄  압니다.

사실 사람이 많고 비좁아서 맘대로 춤출만한 공간도 없고 과하게 흔드는 것보다 비트에 맞춰 적당히 흔드는게 더 남자답습니다.

특히나 부벼야할 타이밍이 왔을때 제대로 춤추듯이 떡치듯이 부벼주는게 중요하죠

춤도 아니고 그냥 발정난 강아지마냥 부비면 처자들 도망갑니다


요즘 한국의 어린애들.. 정말로 많이 개방적이고 화끈하다는거..

자신이 위축되는 순간 새는 떠나갈거라는거...

설마 저런애가 날 좋아하겠어?

조명빨..헤어빨..옷빨.. 그 공간에서 처자의 눈을 현혹시킬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과감하게 도전하고 아니다싶으면 과감하게 버리고 다른 꽃을 찾아가는 마인드도 중요하더군요


이 정도는 아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대부분의 40대 아재들이 생각만할뿐 선뜻 도전하진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더 들면 더 힘들어지기 마련..

경험해보고 싶고 도전해보고 싶으시면 더 나이들기 전에 과감하게 해보세요


실패한들 뭐 어떻습니까

그것도 하나의 추억이 되는거죠


전 30대때 자주다니던 나이트를 40대 들어선 다섯손가락 안에 들만큼만 간거 같습니다

대신 클럽은 홍콩/중국/한국/대만/일본... 제가 가는 곳 어디서든 필방하죠


40대 아재들.. 힘내시고 용기를 가지세요!

나이로 외모로 젊음으로 20~30대 친구들에게 뒤진다해서 끓어오르는 열정마저 뒤지는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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