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키스방 |
하드코어 |
||||||||||
키스방 |
키스방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키스방 |
건마(서울) |
하드코어 |
안마/출장/기타 |
소프트룸 |
2017.06.30 12:48
아직 사회적으로 자리가 불안정하기도 하고, 그래도 하고자 하던 직업군이라서 만족하며 다니는데요.
문제는, 제가 역시 이성적 문제인데,,,
또래인 젊은 남자쇼호스트분이 계세요. 직업 특성상 다른쇼호스트분들이랑 같이 방송하는 경우도 많은데
성별에 관계없이요,
이번엔 제 또래 남자쇼호스트님이고, 그래서 같이 식사하고 와서 방송하고, 그랬고,
문제는 회식이후였어요. 제가 필름이 끈긴것과 끈기지 않는것 사이 경계에서 이성적 판단을 못했고
결국, 잠자리를 하게 됬는데 절대 좋은 사람이 아닌것 같고 원망스러운게,
제가 남친이 있다는걸 아는데, 이 사람도 술때문이라 해도 잠자리를 가진거고, 저도 제 스스로 왜 그런 판단을 했는지
스스로 원망스럽고, 제 신체리듬이 그랬었나 싶어서, 자존감들고 그러해요
이후에 저도 조심스럽게 저한테 왜그랬냐고 물어보니, 제가 그날 치마 입었던게 보였고 다리가 보였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지금 상황은 서로 그 날일에 대해 함구하며 지내는데, 저 스스로 불편하기도 하고
이런 경우엔, 그저 모른척 지내는게 답일거 같은데,,, 어찌해야할까요
그리고 걱정되는게, 혹시 그 날일을 주변에 이 남자가 얘기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혼나야 하는 부분은 혼나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은 위로 받고 싶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