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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 15:38
너무 억울하고 분해요
28살 직장인 여자고 1살많은 남자친구와
상견례까지 마치고 결혼준비하는 중이었어요
20살때부터 전남친과 4년정도 동거했었지만
지금 예비신랑에게는 말하지 않았어요
묻지도 않았고 얘기할필요도 느끼지 못했거든요
어제 예비신랑과 밥먹다가 제가 말실수를 하고 말았네요
전남친이랑 같이 살때 이거 많이 먹었었는데 (연어회 먹는중 이었습니다)
그러자 예비신랑 표정이 변했고
저에게 같이살아? 이렇게 되물었고
저는 아차 싶었지만,
동거 경험있다고 얘기하자 파혼하재서 정말 바지고 뭐고
다붙잡고 매달렸습니다.
저는 동거한게 그렇게 잘못이냐고 했는데
예비신랑은 자신을 속였다며
정이 떨어진다네요 그렇게 헤어지고 연락도 받질않네요
오늘 도저히 출근할 기분이 아니여서 월차내고
예비신랑에게 전화를 계속하는데 받질 않아요ㅠㅠ
속이 너무 타들어갑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되나요?
저는 그냥 말을 안한거 뿐인데 이게 속인게 맞는건가요?
4년은 좀심했네요 ㅋㅋㅋ
여자가 좀 멍청한듯
머리에 생각을 안하고 사는거같네여
그냥 생각없이 툭 내뱉는 스타일
이거 이해해주시는 옵들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