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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02:17
아역배우의 아시다 마나(12)가 8일, 도쿄의 명문 중학교 게이오기주쿠 중등부에 입학했다. 작년에는 연예활동을 잠시 쉬고 학원에 다니는등 중학교 입학시험공부에 전념했다. 올해 2월, 멋지게 복수의 도쿄소재 입학하기 어려운 중학교에 합격했다. 모두 편차치 70이상의 중학교로 그 가운데서도 연예활동도 할 수 있는 게이오중등부를 선택했다. 이 날은 가랑비도 조금씩 내리는 날씨였지만 회색의 행사용 교복을 입고 중학교에 인접한 케이오대학에서 열린 입학식에 참석했다.
4세때 드라마"ABC가족레슨 숏 무비2 '다이보켄마마' "로 데뷔해 5살이던 2010년에 방송된 니혼TV "Mother"로 귀여움과 연기력이 주목을 받으며 "천재 아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2011년 후지TV "마루모의 규칙(マルモのおきて)"에서는 사상 최연소인 6세로 연속드라마 첫 주연을 따냈다. 주제가 "마루 마루 모리 모리!(マル・マル・モリ・モリ!)"도 대히트했다. 그 해 NHK홍백가합전에는 사상 최연소로 출전했다. 그 후에도 12년에는 "토끼 드롭스"등이 평가받아 블루리본상 신인상을 받았다. "퍼시픽 림"으로 할리우드 진출도 하는 등 영화에서도 활약해 착실하게 실적을 쌓고 있다.
한해에 20억이상을 버는 아역배우로 유명했는데
어째 요새 티비에서 안보이더니 중학입시 준비하느라고
(표준점수 2.0(=편차치 70)의 성적이면 전체의 2.275%입니다. 연예활동 접고 하루에 13시간씩 꾸준히 공부했다고 하더군요)
그랬던 모양입니다. 게이오재단은 에스컬레이터식이라서
일단 초등학교든 중학교든 들어가면 게이오 대학까지는 거진
보장이 된다고 하더군요.(후지이 미나도 게이오 고등학교 출신이라 게이오대에 쉽게 진학했죠)
암튼 제대로 예쁘고 똑똑하게 자란 것 같아 바람직 해보입니다.
올초에 이보영이 주인공을 맡아서 한국에서 ‘ 마더 '리메이크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잠잠한걸 보면 엎어진 모양입니다. 과연 한국에서 ‘마더 '의
아시다마나 역할을 해줄 꼬맹이를 찾을 수 있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