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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 01:47
바로 어제 일이다
늦은 새벽 동생들하고 선릉에 자주 가는 감자탕 집에 밥을 먹으러 갓다
여기는 새벽 시간대에 언니들 엄청많다 ㅋㅋ
암튼 감자탕을 시켜서 먹고 있던중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언니가 들어온다
같이온 언니는 일행인듯
맞다..ㅋ 예전에 페티쉬 전성기 시절에 예약압박이 엄청 심했던 언니다 ㅋ
근데 이 언니 어디서 술을 많이 마시고 온듯하다...좀 많이 취한듯 하다
오더니 주문을 하고 가방에서 담배를 꺼내서 피운다..ㅋㅋ
식당 서빙 하시는분 놀라서
저기~ 손님 여기서 담배 피위시면 안됩니다 밖에 나가서 피우고 오세요...
언니:뭐? 아 시발 벌금 내면 댈거 아냐? 벌금내고 내가 피겠다는데 니가 뭔대?? ㅡㅡ;;
식당종업원: 벌금이 문제가 아니라 음식점에서는 흡연이 안됩니다 나가서 피우세요...
언니:아놔~ 시발 장난하냐? 야 ! 재떨이 가져와~ㅋㅋ 학 퉤~ 그러더니 물 컵에 가래침을 뱉네여ㅡㅡㅋ
주의에 밥먹고 있던 모든 사람들 시선 집중 ㅋㅋ
언니: 아니 이 시박 것들이 뭘 처다봐? 내가 누군지 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온 일행 언니는 뭐 말리지도 않고...가만히 있네요...ㅋㅋ
잠시후.............
강제퇴장~ㅋㅋㅋㅋㅋㅋ
이 언니 그래도 나름 몇년전 페티쉬에서 잘 나가던 언니였는데....
은퇴하고 잘 살줄 알았는데..
술에 쩔어서...참 불쌍하게 사네요...
비오는 새벽 씁쓸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