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스파) |
오피 |
키스방 |
하드코어 |
키스방 |
건마(서울)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
키스방 |
하드코어 |
키스방 |
안마/출장/기타 |
소프트룸 |
안마/출장/기타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하드코어 |
2017.07.28 02:34
안녕하세요.
국민호갱입니다.
비제휴 업소 출근부를 보다가 프로필에서 뭔가가 느껴져서 만나러 갔습니다.
업계NF라는 것과 기본적인 체형정보 정도만 보고 갔는데....
들어올 때 보니 순수 민간인필에 되게 선해보이면서 살짝 이쁠랑 말랑 귀여운 언니가 들어오네요..
이윤지 느낌좀 나는~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첫인상부터 맘에 들었습니다.
부드럽게 키스를 마치고 몸에 입을 대봤는데 살짝만 닿아도 반응이 움찔하더군요.
뭔가 좋은일이 생길까 그런 생각도 들었지만....기본수위는 철저히....
소프트컨셉에 가까운 느낌....
여튼 그러다 반전이....갑자기 가뿐 숨을 몰아쉬며 열정적으로 키스를 해 오는겁니다...
많은 얘들을 만나봤지만 전혀 계산되지 않은 본능에 충실한 플레이를 해오니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면서 뭔가 모를 야릇함이 느껴지더군요~
잘 구슬리고 달래서 어찌어찌 마무리까지(핸플) 이끌어 내긴 했는데....휴지 하나로 덮어주는거 보고..
얘 진짜 경험이 없구나 생각도 들고~
나긋나긋하게 대해줘서 고맙다고 다음에 자기 또 보러 와달라고 말하는데....
와~~진짜 순간 감정이 확 기우네요~
너무 사랑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보통 키방에 가면 얘를 어떻게 구워삶아서 빤스를 벗길까 이런 생각만 했었는데....얘는 완전히 방향이 달라졌습니다..
궁금하고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싶다 그런 생각이 맴도네요.
그리고 처음의 그 뭔가 순수하고 청초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다시 찾았습니다.
그래도 조금 익숙해졌는지 긴장하는 모습도 안보이고 반갑게 반겨주네요~
가슴을 애무해주는데 제법 잘하고...여전히 역립을 잘 못받긴 하지만...서로 스킨쉽하면서 느낌 괜찮냐고 물으니 흥분되고 좋아서...
"젖었다"라는 말을 하는데.....
그말 들으니 또 맛이 갔습니다~
수위는 여전히 기본에 팬티쪽은 단호박 거절이긴 한데
착한 얼굴로 그런말하니....엄청 섹시해 보이기도 하고 반전매력이 돋았습니다.
첫날 마무리 해준것도 오빠가 처음이라고...
특별한 사람이라 해준거라 말하는데....듣기 좋긴 했는데....
나중에 종합적으로 판단해 볼 때 업계는 맞긴 한데 엄청 영악한 언니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지킬거 지키면서 자기가 취하려는건 다 얻어 내는 유형??
그런 애에 조금식 빠져드는 나.....
전 지금 진상에서 둥기로 변태중인걸까요??
농락당한게 아닐까 생각도 들지만 자꾸 걔가 신경이 쓰이네요~~
그 애의 행동이 진심인지 연기인지 알 수는 없지만 왠지 확인하고 싶은 맘이 드는걸 보니 비로소 순도 100% 호갱이 된 거 같습니다.
마음까지 얻으려 한 제 자신을 탓하며 반성하고 잠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ritten by 베텔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