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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2 01:00
엉망진창으로 살다 보니 사회에 나와서 좋은 직장을 구하기 힘들게 된다.
그렇다고 막노동이나 개잡부 일용직은 자존심때문에 하기 싫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거나 주식같은 애매한 일에 빠지게 된다.
나이를 먹어가며 열등감은 점점 증폭되고 피해의식은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간다.
그러다 보니 신경질적이고 공격적인 사람이 되어 남들에 피해만 주는
세상 존재 가치가 없는 인간쓰레기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날 돈이 다 떨어져 재기불능 상태에서 두번다시 돌아올수 없는 결단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게 보통 최하층의 인생이다.
그 와중에도 뒤늦게 정신차려
최소한 가족정도는 안굶기고 밥벌어 먹고 살수 있을 정도로 회복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하지만 피해의식과 남탓은 극복하지 못했기에 다음 단계로 넘어갈 기회를
좀처럼 잡지를 못하고 끝까지 현상태를 겨우 유지하며 지내는게 보통이다.
내가 가난한 이유를 자신이 아닌 다른데서 찾으면서 말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쉽게 사회주의의 마수에 빠져
부의 재분배를 논하고 권력이 자신의 인생을 챙겨줘야 한다는 논리에 물들어
돈 한푼 안나오는 증오심만 키워 간다.
현재만 사는 사람들이라 부자가 망하면 니가 일할 일자리도 없어져라고
말해도 당장 굶어죽게 생겼는데 뺏어야 겠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역사상 그 어떤 권력도 가난을 구제하지는 못했다.
그 어떤 정책을 써도 애초에 가난해지기 위해 사는 사람들을 구제할 방법이 없는 것 이다.
돈벌 방법을 국가에서 뿌려 주는데도 못받아 먹으면 어찌할 방법이 없는것 아닌가?
그렇다고 사회주의 이론처럼 재분배를 하고 국가가 인생을 돌봐준다면
지금 저 공산권 국가들 처럼 다 같이 못살게 되는 한심한 꼴이 나는것 아닌가.
때문에 우리는 빨리 깨닳아야 한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책임지는 것 이다.
그것이 대 자연의 법칙이고 자비도 없고 봐주는것도 없다.
가난한데다 주변 환경이 더 안좋게 흘러가 최악의 상황이 닥칠수도 있다.
돈좀 벌어놨더니 악재가 찾아와 다시 밑바닥으로 추락할수도 있다.
그리고 그 누구도 그것을 예측할수가 없다.
때문에 생명체는 항상 사냥을 해야 하고
인간은 사냥한것을 비축해야 한다.
앞으로 닥쳐올 재앙에 대처하는 마음으로 말이다.
한국은 전쟁으로 전 국민이 제로에서 시작한 역사가 있다.
모두에게 똑같은 기회가 주어졌었다.
그리고 누군가는 성공했고 누군가는 계속 가난했다.
그 다음세대도 마찬가지였다.
선대가 제로에서 일궈놓은 좋은 환경속에서 어디든 쉽게 취직할수 있었고
먹을 걱정이 없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계속 가난한 사람은 존재했다.
그리고 그 다음 세대는 486 윗세대가 망쳐놓은 경제구조 속에서 '제발 취직만'을 바라고
극심한 경쟁을 하며 원치않은 풍요속의 가난을 경험하고 있다.
엄청난 경쟁을 치루지만 그 댓가는 미약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성공하는 사람은 있다.
그 차이가 무엇일까?
그럼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보자.
성공한 사람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믿음이 없다는 것 이다.
착해야 성공한다, 노력해야 성공한다, 맡은바 임무를 다해야 성공한다
자신은 이런것들을 다 개소리로 치부하면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목표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저런 개소리를 해댄다.
물론 저런 목표의식이 나쁘다는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맞는 사람과 맞지 않는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에
몸에 맞지 않은 착함을 억지로 표현하거나,
잔머리 굴려서 일을 더 단순하고 편하게 할수 있는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생각을 멈추고 단순하게 일을 한다.
업무외의 일에서 더 창의적인 결과를 찾아 업무에 연결시키는 타입도
저런 개소리를 듣고 '저래야 하는구나' 하며 따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들은 사업체의 더 나은 성장을 위해 직원들의
의식을 통제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필요한 말을 하는 것 뿐이다.
물론 그게 나쁜건 아니다.
사업체가 성장하면 그 와중에 공이 큰 사람들은 너 나은 대접을
받게 될것이고 전체적인 보수도 같이 올라갈 것 이다.
사실 어느 시대건 노동자들 사이에서 떠도는 말인
임금인상의 변화가 없다는 말은 거짓이다.
한국만 봐도 통계적으로 임금은 꾸준히 인상 되어 왔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사업장이 그만큼 가난하기 때문이다.
모든 사업장은 잘나가다 보면 세금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임금을
더 줘야 하는 그런 순간이 오기 마련이다.
그런걸로 쓸데없이 사회에 불만을 가지지 말길 바란다.
니가 성공하기 위한 과정에서 현재의 임금은 큰 비중이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아무리 좋은 소리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개소리일 뿐 이다.
정작 자신들은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은 다 버리고 성공해 놓고
그런 가증스러운 소리를 한다.
거기에 현혹되면 넌 평생 저임금 노동자다.
< 좆까지마 사기꾼 새끼야. 성공비결대로 해서 누구나 성공할수 있으면 세상 참 편하겠다 그치? >
결국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옷을 골라 입었을 뿐 이다.
노력형은 노력을 하고 잔머리형은 잔머리를 굴리고 기회잡이형은 기회를 잡고
저마다 맞는 옷이 다른데 그 누가 성공비결을 말할수 있겠는가?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