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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07:08
지난 밤
직장 동료와 소주 한 잔을 하고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한 판 하고
늦은 시간에 귀가했습니다.
창문은 열었는데 맞은편 보이는 옥탑방에 문이 열려있고 처자의 움직임이 보입니다.
집이라 편한 원피스를 입었는데 눕더니 스커트를 훌러덩 걷어올리네요.
이쪽저쪽으로 돌아누우며 다리를 벌렸다가 하면서 가끔 손으로 다리 사이를 만지는데
이거 전신이 보이는 것도 아닌데 생각보다 꼴릿하네요.
한 시간을 우두커니 보고 있었어요.
때 마침 다른 곳에서 들려오는 한 커플의 섹스소리......
잠 못 들던 지난 밤이었습니다...ㅠ.ㅠ
사진은 미러리스 카메라로 줌 최대로 당겨 찍은 것으로
보이는 부분은 엉덩이 부분입니다.
날 밝은 때 와꾸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