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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3 06:48
며칠 전 창문 너머로 보이는 옥탑방의 풍경 덕분에 잠 못 든다고 글 올린 사람입니다.
그 후 밤마다 계속 창 밖을 확인하게 되네요.
처자 얼굴도 확인했는데 처자가 아니라 아줌마고 몸매도 뚱이었지만
몰래 보는 재미에 상상력을 자극하는 꼴릿함에 계속 보다가
어제 밤엔 인증을 위해 카메라에 삼각대를 세웠는데
매일 옆으로 누운 모습을 보다가
어제는 다리를 벌린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카메라 줌의 한도가 아쉬웠지만
컴퓨터로 확대해보니 나름 볼 만한 장면이 나와서 공유합니다.
첨의 두 장은 원본이구요
나머지는 확대해서 캡쳐한 것입니다.
뚱아줌미라도 다리 사이를 보는게 꼴릿한 건 어쩔수 없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