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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3 09:40
결혼을 앞둔 35세 신랑입니다.
신부는 저랑 동갑인데 하루를 멀다하고 서로 다투고 싸웁니다..
한쪽이 무조건적으로 져주면 안 싸우겠지만 저도 살아온 방식이 있고 기준이 있다보니 마찰이 안 생길수가 없네요..
그러다보니 그냥 혼자 사는게 훨씬 편하다는 생각은 자주하게 되고..꼭 결혼해야 하나 하는생각이 자주 듭니다.
싸우는 이유는 사소한 것 부터해서 집안일 온갖 이유로 다 다툽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한 장점을 최대한 많이 생각해서 마음을 다잡을려고 하는데 잘 되지가 않습니다..
마음 한구석에는 다 접고 싱글로 돌아가자하는 생각도 강하게 일어나지만 그래도 후회없는 선택을 하기위해 조금만 더 최선을 다해 보자 하는 맘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결혼하면 싱글때보다 좋은점들..이런점들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