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여탑 제휴업소】
하드코어
건마(스파)
하드코어
건마(서울)
건마(서울外)
하드코어
핸플/립/페티쉬
소프트룸
건마(서울外)
키스방
휴게텔
휴게텔
키스방
건마(스파)
건마(서울外)
오피
건마(스파)
건마(서울)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궁금한 이야기Y’ 애견호텔에 ‘망고’ 버린 남자의 정체는 사기꾼?



)

‘궁금한 이야기 Y’ 2달 동안 4명을 만난 남자, 그의 정체는

== 이프로 보고 어찌나 웃기던지  그렇게 잘났다고 쒤드치던 여자들 남성은 단순하다  무식하다 아동같다  기타 등등 말하더니  그 달콤한 말에 그냥 넘어가다니  헐~ 사랑한다  집밥맛있다  친절, 개키운다 혼자 밥먹기 싫다 함께 밥이나 먹자, 이렇게 쉽게 안심을 하고 만나고  동고하며 살고 참으로 한심하더군요.
 
누구나 얘기하고 하는게 이성을 사귈려면 애완견을 키워라 하던 말이 정말 사실이구나.... 남성이 능력이 좋은건가요??? 흔히 얘기 하는 스펙은 흙수저인데... 

요거 보고 여자 참 쉽구나 다들 요렇게 하세요 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런 방법으로 하면 무난하게 여자 만날수 있겠네요.

25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강아지와 집밥을 사랑했던 남자. 그의 진짜 모습은 무엇인가’ 편이 전파를 탄다. 

▲ 웰시코기 ‘망고’를 데려온 남자는 누구인가 

지난 7월 18일, 한 남자가 짧은 다리와 통통한 뒤태로 애견인들의 마음을 훔친 웰시코기 종 강아지 ‘망고’와 함께 애견호텔을 찾아왔다. 남자는 자신이 휴가를 가는 2주 동안 ‘망고’를 맡아 달라했고 애견호텔의 시설 하나하나를 꼼꼼히 확인했다. 휴가 중에도 매일같이 ‘망고’의 안부를 물을 만큼 지극한 애견인이었다. 그렇게 약속한 2주가 지난 7월 31일, 당일 아침까지만 해도 저녁에 ‘망고’를 데리러 오겠다며 문자를 보냈던 남자는 애견호텔이 문을 닫는 시간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의아한 생각에 전화를 건 애견호텔 주인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그의 번호가 ‘없는 번호’라는 것이다. 혹시나 번호를 잘못 눌렀을까 하는 마음에 전화를 여러 번 시도 해봤지만 돌아오는 건 ‘없는 번호’라는 같은 메시지뿐 이었다.  

매년 휴가철이면 강아지를 유기하는 사람이 많아진다고는 하지만 그 남자가 ‘망고’를 유기했다고는 믿기 힘들었다. 그가 보인 자상한 모습은 강아지를 유기하는 보통의 사람들과는 많이 달랐기 때문인데. 혹시나 남자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닐까 라는 걱정에 애견호텔 주인은 SNS에 ‘망고’ 주인을 찾는 글을 올렸다. 그런데 며칠 후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한 여자가 자신이 ‘망고’의 진짜 주인이라며 연락을 해 온 것이다. 이 여자가 진짜 주인이라면 ‘망고’를 데리고 온 그 남자는 누구일까?
▲ 그는 어떻게 여자들의 마음을 훔쳤나

‘망고’의 진짜 주인인 김지민(가명)씨는 남자친구를 찾고 있었다. 자신의 개 ‘망고’를 데리고 집을 나간 남자, 고진성(가명)이다. 그는 왜 여자친구의 개 ‘망고’를 호텔에 맡겨두고 사라진 것일까? 사정이 어찌됐든 고 씨가 ‘망고’를 유기한 건 분명한 사실이기에 화가 난 애견호텔 주인은 유명 인터넷 애견카페에 고 씨의 사진과 함께 경고문을 올렸다. 그런데 얼마 후, 또 다른 한 여자가 자신이 고 씨의 여자친구이며 그의 행방을 알고 있다고 연락을 해 왔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고 씨의 여자친구라고 밝힌 여성이 한두 명이 아니라는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고 씨는 ‘망고’ 주인인 김 씨 외에도 여러 명의 여성들과 교제를 하며 결혼을 약속했다고 한다. 그녀들을 꾀어낸 그의 무기는 바로 동정심이었다. 불우했던 자신의 성장환경을 내세워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함께 강아지 산책을 다니는 다정한 남자의 모습으로 다가갔다. 뿐만 아니라 가족의 정이 담긴 ‘집밥’이 그립다며 동거까지 요구했다. 그리곤 여성들의 차나 금품을 가지고 달아나길 반복하고 있었던 것인데.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강아지를 키우거나 혼자 사는 여성에게 접근해 혼인빙자 사기를 치고 도주한 고 씨의 정체를 밝히고 그를 추적해본다.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2 65612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7 29476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1616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1 45033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20 111179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6 142756
  무료권이벤트   9월 4차 무료권 이벤트 관리자 09.24 0 91
  이벤트발표   9월 3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8] 관리자 09.20 1 351
  이벤트발표   9월 2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10] 관리자 09.10 0 502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1487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4454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3 7881
14457 [야썰] 회사 학생인턴 따먹은 썰2 [26] 아무나주면먹는다 08.26 0 6117
14456 아이즈모바일 충전에 관련하여~ [15] file 마의 08.26 0 2482
14455 [야썰] 회사 학생인턴 따먹은 썰1 [16] 아무나주면먹는다 08.26 0 5260
14454 비뇨기과 간호사의 애환...ㅋㅋ [36] 거울@ 08.26 0 8470
14453 강남 아파트) 로또가 되도 못산다고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22] file 더럽은수 08.26 0 3767
14452 나중에 은퇴 후 적정한 한달 수입? [20] bestill 08.26 0 3323
14449 반말하는 수위 새끼 어떡할까요? [34] 태풍냉면™ 08.26 0 3180
14448 [ 사는이야기 ] 장기저성장의 늪.. 구조조정. 부동산. 빛. 저출산.고령화 [32] 아니아니 08.26 0 3002
14447 저는 왕가슴 거유 폭유 매니아 입니다 ♥ [45] file 보징어매냐 08.26 0 5778
14446 그래도 여태껏 가장 생각나는 언니는... [13] &머니 08.26 0 3067
14445 어휴..불금을 너무 달린듯 ㅠㅠ [7] file 검정양복 08.26 0 2958
14444 이거 그린라이트 인가요? [10] 김도래 08.26 0 3044
14443 김치찌개집 사장 [95] file 엠바이러스 08.26 0 12888
14442 일인샾 [18] 인생무한 08.26 0 3891
14441 운동용 실내 싸이클 추천 부탁드립니다ㅠㅠ [3] 잉잉잉이긔 08.26 0 2159
14440 보빨 후 소회,,, [27] 흑형도울고갈 08.26 0 5765
14439 맥그리거는 이미 이겼음 (짤 후방조심) [49] file 범마 08.26 0 9274
14438 진짜 이쁜 언냐 불러다 꼽지도 싸지도 못한 아픈 사연ㅠㅠ [44] 체게바라(모모)™ 08.26 0 5867
14437 포맷하다가 실수해서, 만화보는곳이니 뭐니 다 날렸네요ㅠ [4] 이노니441 08.26 0 2227
14436 맥그리거를 보고 느낀건데 [10] 부르릉man 08.26 0 2787
14435 tv조선 송무빈 기자 이쁘네요 ㅎㅎ [51] file 순수그자체 08.26 0 7234
14434 키스방관련 질문 [27] jjrepublic 08.26 0 2859
14433 원래 호갱이었다지만, 물가가 심상치가 않네여. [12] 초보임당. 08.26 0 2783
14432 주식은 꼭 해야 하는것. [33] 둥실두둥실 08.26 0 3999
14431 화류계 12계명 [18] 엠바이러스 08.26 0 3751
14430 상해에 왔다가 물도 못빼고 돌아갑니다 [27] 쿨그레이 08.26 0 2558
14429 여자들이 자기 위로를 하는 이유 [42] file 엠바이러스 08.26 0 6204
14428 야한 피팅모델 [175] file 카니오 08.26 0 16782
14426 요즘 애들 수준....... [92] file 그시절그넘 08.26 0 11566
14425 허접한 글에 보여준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28] file 그리피스™ 08.26 0 3262
14424 시력이 급격하게 나빠지네요ㅠㅠ [23] 처음순간 08.26 0 2924
14423 제가 만났던...유부언니랑 차이가 많이 나네요...ㅡ.ㅡ;;;;...(후방주의) [5] toomuch 08.26 0 3060
14422 내가 여탑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 [2] 그라비아퀸 08.26 0 2567
14421 도끼를 찾고 있어요 ㅠ [31] file 여탑녀 08.26 0 5792
14420 뭐가 있을까요. [20] 쿠웅스 08.26 0 3175
14419 다들 BJ 어디서 받으시나요 [17] 페타슈트 08.26 0 4319
14418 8월 25일 달림일지.. [12] 하이이로니지 08.26 0 2252
» ‘궁금한 이야기 Y’ 2달 동안 4명을 만난 남자, 그의 정체는 [23] 오너라 08.26 0 6842
14416 사진 판독 부탁드려요ᆢ[ 사진첨부] [50] file 여탑녀 08.26 0 8298
14415 인스타는 사기꾼 천국. [46] file 조건과만남 08.25 0 7751
14414 정말 착한 여자애에게 한번 할 생각만을 가지고 접근하는거 [27] 순수그자체 08.25 0 3860
14413 [야썰] 공장다니는 아줌마 먹은 썰. [40] 아무나주면먹는다 08.25 0 6571
14412 AV의 "분수쇼"는 완전한 판타지 ~! [41] file 無念積善™ 08.25 0 6749
14411 여자사람친구가 요가강사입니다 [54] file 보지핥기 08.25 0 8723
14410 만남으로 빌려준 돈 민사재판으로 법정에 다녀 왔습니다.(후방 주의) [29] file 별스타 08.25 0 6112
14409 속옷선물해주고 싶은 여자가 있어서 속옷매장에 갔습니다 [40] file 매가약 08.25 0 6247
14408 원가권 쓰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입니다. [7] philoov 08.25 0 2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