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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20:49

아무나주면먹는다 조회 수:6,117 댓글 수:26 추천:0


여튼 그렇게 여직원이 대신 학생인턴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고 

자기네서 재우겠다고 통화 후 나와 같이 택시를 타고 자취방으로 향했지..

 

그렇게 택시에서 둘다 기절했었어..

아저씨가 다왔다고 엄청 깨웠던거 같아 여튼 그렇게 내렸는데

얘네 어머니한테 전화가 엄청 오더라고..아 슈발 그 때부터 빡치기 시작했지

나는 피곤해 죽겠는데 얘까지 책임져야 하고 내일도 출근이고

바로 가서 자도 3~4시간 밖에 못자는 상황에 술도 안깨는 그런 상황에서

시내 길거리에서 얘는 엄마랑 통화하면서 싸우고 집에 안간다고 취해가지고

하.. 간신히 전화 끈고 내가 집에 가라고 타일러도 오빠 집 어디냐고 빨리 가자더라 졸리다고..

그렇게 방까지 들어가서 어색돋으니까 불도 안켜고 난 씻으러 들어갔지..

화장실에 창문이 있어서 담배 한대 피면서 오늘 따먹어 말어 하며 혼자 고민을 하며 찬물로 샤워하고 나왔는데.. 

오 지져스.. 헤수스!!

 

나는 개인적으로 안씻고 침대에 눕는거 개 싫어하는데 그대로 누어 쳐잠들어 있네 하아.. 

나는 팬티도 안입고 부랴부랴 깨워서 안씻는다는 거 억지로 화장실 드려 보내고 

누워서 그냥 잠을 자야 하나 기다려야 하나 고민 하고 또 고민했다..

내일도 봐야하고 모레도 인턴 종료까지 한달이 남았는데 

등등 혼자 별에 별 생각을 다 했던거 같다 그렇게 살짝 잠이 들은듯 했고

얘가 옆에 누울 때 깼던거 같다

 

침대가 슈퍼싱글이라 둘이 누우면 살은 당연히 부딪히는 좁은 공간.

더워서 틀어논 에어컨 바람은 은 찬물로 샤워한 살갗을 차갑게 만들어 이불을 덮게 만드는 공기.

술 기운에 입에서 나오는 뜨거운 입김.

 

모든 상황이 덮치기만 하면 되는 상태였다.

근데 얘가 긴 생머리였는데 머리를 감고 말리지도 않고 축축한 상태로

그냥 베게를 비니까 다 젖고 물도 뚝뚝 떨어져 이불도 다 젖고 ㅠㅠ

아 슈발!!!

그래.. 어린애니까 어른이 참자며 개빡치는 감정을 누르고 누르고

조금이라도 덜 젖게 하려고 팔베게를 해줬다.

그 순간 내 쪽으로 휙 돌아 눕더니 눈도 안뜬 강아지새끼가 어미젖을 찾듯

내 입술을 쪽쪽 쭉쭉 소리를 내며 빠는게 아닌가..

뭐 그 순간 뺄게 뭐있냐 나도 입벌려 다 받아주고 쭈르륵 쬽쬽 야한키스를 이어나갔어 

손은 자연스레 가슴을 찾았고 근데 키도 작고 너무 말라서 

가슴은 그냥 모아모아 움켜쥐면 반주먹거리 더라고.. 

어둠속에서 가슴 애무는 계속 됐고 꼭지를 만지니 하던 키스를 멈추고 걸쭉한 신음소리를 내더라고

내 키가 180이고 얘가 150정도인데 흡사 로X리가더라.. 하

 

나는 팬티도 안입은 상태였고 얘는 그래도 팬티는 입었더라고

나는 위로 올라타서 목부터 어깨 가슴까지 혀로 애무해줬고 신음을 참으려는 건지 낑낑 거리더라 

혀로 왼쪽 오른쪽 골고루 꼭지를 애무했고

올라탄 상태에서 가슴을 빨며 왼손으로 엉덩이를 만지며 자연스레 팬티를 내리는데 

그거 아냐 엉덩이 살짝 들어주는 거ㅋㅋㅋㅋ 잘만하면 애완으로 키울 수 있었을 텐데 좀 아쉽..

그렇게 보지를 쓰다듬는데 털이 생각보다 길어 식겁했다ㅋㅋㅋ

여튼 클리를 만져보니 이미 뭐 물이 질질 흐르길래 그대로 손가락 두개를

살짝 비집고 넣는데 아파 죽으려고 하더라 나 손가락 안두꺼운데..

그래서 검지만 넣고 이리저리 쑤셔줬지 그랬더니 아주 환장을 하더라..

원룸이라 소리가 크면 다 들려서 입 막으면서 ‘조용히 해’ 라고 나즈막히 말했고 그 생태로 고개를 끄덕이고

입 막고 중지 하나더 넣어 딸근이 찢어지도록 쑤시다 훅 빼니까 

얘가 허리랑 엉덩이가 움찔움찔 살짝 경련이 일더라 

그 찰나 나는 양 다리를 잡고 바로 보빠알 시전 츄르릅 후루루루 하며 빨고 뱉고를 시전 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경험이 한두 번 밖에 없던 거 같더라 하아..

츄르릅 거리고 있는데 얘가 ‘오빠.. 오빠..(속삭이듯) 너…ㅎ..’ 라길래

안들려서 되물었더니 ‘넣어줘요 하흥흐’ 라고 내 귀에 속삭이더라 슈바

그 순간 풀발이였지만 한번더 커지는 기분 아냐? 그렇게 쿠퍼액을 꾸엑꾸엑 쏟아내는 

내 자지를 그대로 가져가 비비는데 ‘흐헝흐~흐’ 신음 내 뱉고

살살 비집고 넣는데 뭔가 촉감이 팽창하면서 부드럽게 벌어지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찢어지면서 들어가는 그런 느낌인데 졸라게 쪼이는 거야..

뭔가 뼈 구조 자체가 아무리 비집고 넣으려고 해도 원래 좁은 그런..

이거 왜케 안들어가 하며 뺐다 살살 넣었다를 반복하는데 이지랄 하다가

벌써 사정감이 오더라구 상세 표현을 하자면 길이의 2/5만 들어가다 안들어가서 늘리려고 귀두만 들락날락거리다 

사정감이 오는 거였어 아 슈발..

안되겠다 싶어 귀두만 꽂아놓은 상태에서 그래도 쑥~하고 삽입해버렸지

 

소리를 지르던 말던 아프던 말던 내 욕구를 위해 그렇게

쑤셔 넣었다는 표현이 맞듯이 삽입해버렸어!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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