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소프트룸 |
휴게텔 |
키스방 |
건마(서울外) |
오피 |
휴게텔 |
오피 |
||||||||||
소프트룸 |
소프트룸 |
휴게텔 |
핸플/립/페티쉬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오피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2017.08.31 10:10
화도 나도 어이없고 ㅎㅎㅎㅎ
좀 나이 차이가 나는 여친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여친 나이가 20초는 아니구요
그런데 이놈이 문신을 하고 싶다고 난리를 치는겁니다.
뭐 말려봤지만 이미 확고하게 마음 먹은듯 하여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문신 부위가 가슴 라인하고 팬티 라인인데 특히 팬티라인은
무척이나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겁니다.
혐오스럽거나 그렇지는 않았는데 너무나 깊숙한 위치
참고로 여친은 왁싱봉지입니다.
원래 털도 별로 없었는데 ........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이 뜨쟁이 남자였나?
궁금했습니다.
물어봤습니다.
나 :남자가 해준거야?
여친 : 응~ 아는 오빠라 싸게 했어
나 : 아...는 오빠?
나 : 근데 거기는 문신 할때 다 만져야 하는거 아니야?
여친 : 오빠!!! 지금 뭘 생각해 어차피 장갑끼고 하는건데 뭐 어때~~~~
여친 : 그리고 모르는 사람한테 어케 그쪽을 해 아는 사람이니 한거지~
헉!!! (미친년아 콘돔도 장갑인데 그거끼고 하면 떡치는거 아니냐?)
라는 말이 목구녕 까지 나오는걸 간신히 참았네요
그리고 아는사람이라 부담이 없었다는데....
생각이 없는건지 순수한건지 갈피를 못 잡겠네요~
제가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