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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1 19:41
안녕하세요.
최근 얘기는 아니고 올해초 얘기입니다.
저는 동대문구 사는데...최근에는 건마 간적은 없는데... 올해 초
00동에 건마를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사이트를 통해 어느정도 비쥬얼을 된다고 판단하여 방문은 했는데....
헉...문을 여는 순간 그닥 땡기지는 않는데..어려보여서 들어갔습니다.
그냥 캔슬을 하는거 보다는 해결은 하고가는게 괜찮을거 같아서요...
근데 첫마디를 거는 순간...한국인이 아니고 중국동포 같은 느낌이더라고요..ㅠㅠ
이왕 들어 왔는데...해결은 하고 가자고 결심하고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사실 건마를 많이 다닌건 아니지만 혹시나 해서 콘돔을 항상 1개씩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이런저런 얘기를 편하게 하면서 실제 관계를 하고 싶다고 하니 받아주는 겁니다..
개박 이게 왠 찬스냐 하고......한판을 하였는데....제가 첫 여자하고는 오래 못하는 관계로 ㅋㅋ
오래 가지 못하고 발사를 하였는데....
이 처자가 자기는 제대로 느끼고 싶은데 ...이게 머냐고 한판을 더하자고 달라 붙는 겁니다...
혼자 생각으로 헐..콘돔이 더 없는데...성병이라도 걸리면 어떻게 하나 말성이는데 ..계속 달라 붙어서
한판을 어쩔수 없이 더하게 되었습니다.....
하고 뿌듯하면서도 얼마나 찝찝하던지......2~3주는 불안 불안 하면서 살았던거 같아요.....ㅋㅋ
그 뒤에 이상은 없었지만.....
이상하게 다시 가라고 하면 가고 싶지는 않네요....
저는 처자의 마인드보다......외적 와꾸에 따라 더 땡기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금요일 좋은 주말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