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인지 08년도로 기억하네요..가물가물...오피들이 막 생기던 시절...
역삼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대각선 건너편에 스타오피스라는 곳이 있었죠..기억하시는 분들 게실지도..
당시 주구장창 대딸만 다니다가 호기심에 한번 갔는데...솔직히 와꾸 그닥에 마른 처자가 아무것도 몰라요 하는 자세로 침대에서 누워만 있더라구요..
보빨해주고 손가락 1개, 잠시후에 1개 추가해서 쑤셔도 가만히 있다가 물 질질 흘리고 복부가 벌떡벌떡 하면서 떨더니 부르르 하면서 나가떨어지더군요..
완전 서비스 해준 꼴...그런데 그때는 이게 새로웠어요...민간인삘의 매력에 눈 뜨는 순간...
그 뒤에 다시 가서 5분 마감조라는 '수지'라는 아가씨(예명도 안까먹음)를 봤는데...완전 예쁘고 몸 전체가 뽀얀 것이 공주외모더라구요..
음대에서 호른 전공했고 가족은 다 미국인가 호주인가로 이민가 있고 아다는 호른 강습하던 저와 동갑이었던 과외선생한테 따였고 등등 20분 넘게 이야기만 하는데 완전 자극적이더라구요..
그래서 벗기고 먹었죠. 가슴이 크고 푹신푹신한 것이 아주 느낌이 좋았었죠...반응은 그닥이었는데 와꾸때문에 완전 흥분해서 즐달한 경우죠..
2일인가 뒤에 수지 그 친구를 다시 보려고 연락했더니 그만 뒀다고...방금 면접본 아가씨가 있는데 지금 오면 만원 깍아준다고 해서 갔습니다.
예명이 보라(이 친구 예명도 기억하는 이유는 밑에) 날나리 고삐리 같이 평범하게 생겼는데 면접 보러 온 복장 그대로 저를 맞이하더군요...티셔츠에 스키니진....
남대문 시장 옷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다가 왔다고...약 10분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벗기고 키스하고 가슴, 배를 지나 보빨 들어가는데...이 친구 버티질 못합니다. 몸을 비비꼬고 복부가 벌떡벌떡...복근이 난리네요..
그러더니 자기가 오랜만이라서 너무 힘들다고 넣어달라고 사정하는데...네 제 주니어 분기탱천합니다.
앞, 뒤, 여상 등등 하는데 죽으려고 합니다...그리고 사정...이 친구 침대에 완전히 널부러져 꼼짝을 못하네요..
그 광경을 보면서 혼자 샤워하는데도 참 흐뭇하더군요.
그리고 3일인가 후에 전날의 즐달 기억때문에 다시 전화했더니 전화를 안받더군요....그리고 여탑을 들어와보니..제가 갔던날 밤에 단속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아찔하더군요..강남서 여청계에서 전화 받았다는 글도 보이고...보라라는 그 친구는 첫 출근에 단속 크리....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합니다. 일도 손에 안잡히고...그러던 회의 끝나고 나서 부재중 전화가 와있어서
혹시나 하고 그 번호를 검색해보니 강남서 여청계...헐~가슴이 철렁 하더군요..X됬구나...하는 심정...
그런데 다행히도 전화가 다시 안왔습니다..여탑게시판을 보니 잘 마무리 되었다는 내용이 보이더군요..지금 생각해도 식은땀 나는 기억이네요..
생각해보면 정말 아찔했던 기억이네요...요즘은 오피를 잘 안가지만 초창기에는 참 재미있었어요...
선릉역 근처 핸플업소 아모르에 갔다가 거기 단속맞고 장부걸렸다는 글 보고 멘붕왔던 추억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