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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7 10:21
같이 살고있고 다음달 결혼예정입니다.
저 혼자 자영업 외벌이 하고 있고 와잎은 집에서 놀고요
집안일 비중은 거의 5:5 정도로 저도 많이 동참합니다.매장운영하는데 최근에 근처 5분거리에 동일업종이 크게
들어와서 매출이 반에반 토막이 나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들어 뒤지겠고 앞으로의 생활이 막막한데 이해해 주기는 커녕
매번 하는소리가 자기친구 누구는 어제 제주도 갔다던데 누구는 베트남갔다더라 누구는
호텔 스위트룸 잡고 논다더라 뭐 이런식이라서 힘든 와중에도 그럼 이번주에 속초나 갔다오자 했더니
그런데 갈꺼면 가자는 말을 하지마! 하고 지혼자 삐지고
어제는 또 비가오는데 우울하다 사는게 재미없다 이러길레 너가 집에 놀면서
그생각 하고있을때 너 또래 다른여자들은
직장상사한테 까이고 있고 애키우느라 정신없고 앉지도 못한채 일하고 있다 복에 겨운 소리마라 했더니
또 친구 누구는 집에서 놀고 용돈을 500만원을 받는다더라 시어머니가 차도 뽑아주더라 난 이게 뭐냐 이러길레
나니까 다 참아주고 살지 그런 호구 만나려면 환갑넘은 발정난 돈많은 노인네 밖에 없어! 하고 나와버렸네요
시간을 되돌리면 절대 안만날텐데 일은 다 벌려놓고 이거 어떡해야 하나 대충 비비고 살자니
미래가 불안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