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잘나가는게 단연 키스방입니다.

안그러면 요즘 동네마다 두세게씩 잇을턱이없죠.

강남은 포화상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까지 개조해서 신작오픈하고 있음) 

서울은 오히려 키방 없는곳을 찾는게 더 힘들지경이고

인근  부천,인천,의정부,일산, 분당 등에도 엄청나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여기 여탑분들은 너무도 잘아시겟지만 가게이름만 들어봐도 같은 동네,같은 상호대고 2년이상 꾸준히

영업하고 있는 키스방 부지기수 입니다.

단속한다 어쩐다 해도 최소 1년이상 돈벌면서 계속 유지되는 가게많고 거기서 머무는게 아니라 이동네 저동네 체인점 내면서 계속 돈이 돈을 버는 구조로 되고 잇죠.

밑에 글읽다 느낀게, 지금 키방전성기로 봐도 무방한데

마치 예전에 여탑 핸플전성기 시절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1,우선 '여대생 마사지' 일명 핸플방으로 치자면 ,첨엔 뱅뱅사거리를 중심으로 한

20살 영계와 와꾸위주의 소프트 6만원

2,이후 준하드 컨셉붙이며(윗짱탈의), 서비스올라가고 나이역시 20살에서 22살로 올라감.

3,온라인의 활성화와 신림권 하드함으로 치고올라가고 가격과 나이 올라감

4,공식적으로 65000원의 표준가격 형성, 최소 이가격이 5년이상 유지.

5, 극강하드의 출현, 서비스는 이미 끝을봄. 슬슬 여자들 미모와 나이 하락.

뱅뱅사거리의 소프트시절때는 꿈도꾸지 못햇던 28~32살 노처녀 아주머니급들의 등장

영원할것 같았던 핸플방의 전성기도 이때부터 슬슬 맛탱이 감

6,돈이된다는걸 알고 개나소나 자격없는 양아치들이 가게오픈.

그러부터 매니저나 손님응대도 개판시작의 전설.

온라인 활성화 돌입. 회원간의 커뮤티티가 활발해지나 질적저하는 오히려 퇴보됨.

서비스는 올라갓으나 외모와 나이하락, 이후 가게마다 온라인 활성화와 더불어 물좋은 다른가게

스카웃시도.

7,타가게 여자 스카웃비를 지들이 안떠앉고 물가상승을 핑계로 회원 (손님)에게 떠넘김.

통제잃은 요금재는 이후부터 가격폭등시작,

6,5만의 공식룰이 깨지기 시작한건 이때부터임.

8,핸플공식 6.5만이 깨지자 바로 7만원 등장,

가게들끼리의 무리한 스카웃전쟁은 고스란히 소비자가 희생됨.

핸플 8만원 등장하고 핸플에 어울리지 않은 비싼요금과 수질저하및 개판고객응대로 인해

고정팬들 다 날라감.

9, 그자리를 키방이 채움.

왜냐면 초창기 소프트,20살의 풋풋한 뱅뱅사거리 소녀들로 다시 시작했으니까..

10,그러나 키방은 핸플의 전성기와 몰락을 토시하나 빼먹지 않고 그대로 따라함.

20살 소프트 영계매니저 -> 준하드(가슴까고 밑터치 암묵적허용) -> 나이 25살까지 올라감.

핸플처럼 입싼사람들 붕자랑 시작.(핸플도 이러다가 망함)

->서비스는 올라가나 나이와 와꾸저하 조짐이 슬슬 보이기 시작.

하드서비스를 하는 키방들이 자연스래 생겨남.

-> 핸플처럼 다른업종 퇴물들의 유입.(휴게텔,안마)

온라인의 활성화와 개나소나 가게오픈해서 고객응대서비스 개판및 다른가게 스카웃시도.

역시 핸플처럼 수년째 이어져오던 키방공식요금 깨지고 그 스카웃비용을 핸플처럼 물가상승의 이유로 고객에서 떠넘김 상태임 

->30분 3.5만, 1시간 6만.(6.5만) 에서 7만으로 은근슬적 스리슬적 올림.

핸플처럼 한번 공식요금이 깨지기 시작하자 7.5만올리고 이것도 부족한지 현재 8만으로 올림.

->30분 4.5만,1시간 7만에서 7.5만(선예약재라는 이상한 명분을 붙이며 8만원받음.)

간단하게 말하자면

1,몇년전 핸플의 전성기가 있었고 그러다 몰락했다

2,현재 키방이 잘나가는 업종인데 핸플의 흥망성쇠를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

3,그게 뭐라면,

서비스의 하드함, 외모하락과 수질저하로 인한 20대를 가장한 아주머니들의 반격

업종간 에이스 스카웃 비용을 고객몫으로 넘김. 공식 요금깨짐.

가격폭등 등등..

4,그때 핸플이나 지금 잘나가는  키스방 요금인상에서 늘 회원들 (고객들이 ) 원하던 것은

'가격인상에 맞는 외모와 수질! ,...이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반영된거 개뿔도 없다는게 완전똑같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