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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2 02:25
보통 이런형태로 오는 정보구걸쪽지, 인간군상과 우리의 나아갈 길...
글을 단기간이라도 많이 써서 좀 노출이 되었거나
쪽지에 성의껏 답변을 잘 해준 분들은
아래와 같은 쪽지를 많이 받을 것입니다.
그 분들을 위해서 기재합니다.
1. 안녕하세요 샤토님! yusa7 입니다 잘지내고 계신가요?
유흥 접고 취업해서 착실히 살고 있어요! 근데 일이 힘들다보니 달리고 싶은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샤토님도 1년정도 글 안쓰시다가 최근부터 활동하신것 같더라구요!
요즘 안전한 안마가 끌려서 와꾸녀 알아보고 있는데 작업후기가 많은 것 같아 믿을만한 분이 없네요..
규리나 재경이정도의 와꾸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요 ㅠㅠ 핸플도 망해가는 추세고
키방도 와꾸녀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 같아요 인마 와꾸녀 찾으려구
샤토님 후기 검색해보니 도너츠에 잼? 이라는 분 있던데 1년전이라 안나오시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 학동 다오 설 후기도 올리셨던데 하필 야간이네요 ㅠㅠ 오월이 화이트?
다오 7공주라고 밀어주는 것 같던데 신빙성이 안가네요 ㅠㅠ
샤토님은 안마 잘 안다니시는 것 같으신데 혹시 안마쪽 와꾸녀 아시면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요즘 너무 굶었더니 염치불구하고 여쭙게 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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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상없어 보이시죠?
처음에는 제가 과거 유흥 8년간 끊었을 때 어떻게 끊었나..그런거 얘기하고 재밌었는데
이제는 이 사람이 대체 누군지 궁금해집니다.
일단 닉이 수시로 바뀌는데
전에는 그래도 닉이 이어졌거든요 즉 바뀌어도 전에 누굽니다. 이러면
제가 알아들었는데
이번에는 전혀 모르는 닉입니다.
즉 다른 사람한테도 이런식으로 접근한다는 거고
추천녀를 묻는게 큰 죄는 아니지만
몇 년된 안마후기를 가지고 이제서 물어보면 그게 지금 이어질까요?
대화조차 안 통하는 상태인거죠.
저는 후기를 쓰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후기에 밝혔고
내상기도 올리면서 당당히 소신을 밝히고
2013년 유흥재입문 후 한 번도 닉이 바뀐적이 없습니다. since 2013 ~
그래서 좋은 지인들을 만났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사람 3년 반째 이러고 있습니다.
유흥끊을 겁니다. 끊었습니다. 탈퇴했다가 다시 들어왔습니다. 추천녀 없을까요?~~
그게 2014년이었거든요 그 때가 핸플막바지니까요.
업종이 핸플, 키방, 안마로 바뀌었네요
신기한게 키방도 돈없어서 맨날 전전긍긍 하던 사람이 그 비싼 안마로 바뀌었네요
2. 형님
[레벨:1]호랑이12 2017.09.12 00:21
안녕하세요 형님 X탑시절부터 형님의 주옥같은 후기마니읽었습니다
글솜씨때문에 재미잇게 읽엇던 기억이나네요 요즘은 뜸하신데 건마쪽에서 심심찬게 보이시는거같아서 ..
혹시 추천해주실분잇으먼 부탁드려도 될까요 형님과 성향이맞는거같아서요 ..
다른종목도 좋습니다 좀 부탁드립니다 요즘 너무내상을 다니네요 오랫만에다니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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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케이스입니다.
일단 제목이나 첫글자가 형님~~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형님의 주옥같은 후기 잘 읽었습니다.
레파토리가 이 사람말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같은 닉인지 몰라도..
다 모르는 놈들입니다. 저는 이런 동생을 둔 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상황도 안 맞습니다.
저는 건마에서 할머니내상, 90분내상, 프로필와꾸녀개내상등의 내상과
여러사람에게 돈빌리고 잘 안 갚는 주제에 연예인사진 돌리며 자기면접 본애라고 구라치던
지금은 감옥가 있는 모 실장내상 등등을 당하고 건마를 끊은 사람입니다.
건마라는 업종자체가
핸플보다 서비스도 안 좋고 와꾸도 나을게 없는데
돈만 비싸진 가격만 올리는 업종
심지어 맛사지도 못하면서 딱딱한 다이가 되게 걸리적 거리죠.
저는 이러한 소견을 처음으로 당당히 게시판에 썼던 사람이에요
건마가 아무리 활성화가 되어 업소가 많아도 그게 단속이 상대적으로 덜해서 그런거지
특별히 타 업종에 비해 와꾸나 서비스가 좋아서가 아님을 알고있다는 거죠.
건마는 맛사지 잘 해주는 진짜 건마외에는 관심이 없고
건마후기를 안 올린지가 3년이 다 되갑니다.
이러한 저한테 건마추천을 요구한다는 것은
제 활동이나 사상이나 후기, 글에 대해 아무 관심도 없고
그저 정보나 얻어간 후, 닉은 또 바뀔겁니다.
보나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형님 형님의 주옥같은 후기를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러며 쪽지를 보냈을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업소관계자일수도 있고
예전에 티격태격 싸웠던 사람일 수도 있고
허언증환자나 스토커 일 수도 있습니다.
3. 마지막 세번째
이건 쪽지가 지워져서 그냥 기재만 하는데
허구헌날 언니 붕가얘기와 자기가 앙심을 품은 업소욕하는 거
말고는 아무런(문화, 취미, 정치 기타 등등) 할 얘기가 없는 사람도 가끔 봅니다.
대체 뭐하고 살아가는지
음담패설과 험담 말고 아무것도 없는..
이런 사람은 그냥 같이 자기 업블건 업소를 욕해줄 사람이 필요한 겁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을 보면
살인자가 살인자를 알아봅니다. 진상은 진상을 알아보죠
이런 사람들은 업소나 언니에게 자기가 욕먹을 짓을 분명히 많~~이 합니다.
그러니깐 같이 욕해줄 사람이 절실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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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3번 세가지 오는 쪽지로 보는 유흥화류계의 에너지낭비형 인간군상과
온라인 쪽지교류의 예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일단 누군지 모르니, 답변 정중히 드리고 그랬어요
특히 예전에는 한 가닥하는 능력있는 지인들을 다 이렇게 후기 보고
쪽지보내주신 인연으로 알게되었던 거니까요.
서로의 후기를 보고 공유하며 후기 표현방식에 대해 재밌어 하는 분들
여자와 언니에 대한 철학이나 소신, 경험
유흥얘기말고도
가족이나 회사, 사회, 기타 취미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게 되죠.
위화감을 조성하려 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참 신기한게요
오피나 안마에서는 누구 어딨는지 아느냐? 이 정도는 몰라도
쪽지에 이런 식의 행태가 거의 없는데
이상하게 핸플, 키방등 유사에 와서
위와 같은 뜨내기 구걸쪽지들을 많이 접했어요
제가 생각하는 원인은 두 가지
첫째 : 수위가 오피니 안마하고는 다르고 변화무쌍하기때문에
둘째 : 가격차이에 맞게 손님퀄리티도 떨어지더라~
물론 당연히 다 그런거는 아니다라는 단서를 붙이고
개인적으로 고페이 싫어하고, 가성비중시형입니다.
그리고 쪽지로 부탁성 접근을 할 때는 예의라는 게 있습니다.
당연히 접근하는 쪽이 먼저 정보를 주면서 접근 하는 거죠
조직생활이든, 영업을 하든, 거래를 하든 기본입니다.
그런데 위의 사례를 보면
첫째 - 도데체 누군지 닉이 몇 번 세탁되었는지도 모르겠는 작대기 (불신, 위험)
둘째 - 정보도 없는 찌질한 놈 돈도 없음 (나에게 하등 도움 안 됨)
셋째 - 거짓말 (불신)
넷째 - 형님 어쩌고 하지만 실은 전혀
상대방에 대해 관심없음 그냥 정보얻고 닉 바뀔 놈인데
이걸 상대방들이 모르는 줄 암(불신)
다섯째 - 여자와 유흥에 열정이 없음 그냥 물빼고 싶은데 좋은 애 달라는 것임(나에게 하등 도움 안 됨)
궁금하면 자기 돈으로 가서 보고 ~~ 누구 보고왔는데 예쁘더라구요
이렇게 시작이 되는게 자연스럽죠.
인간관계의 기본인
* 신뢰(안전)
* 이득(같이 얘기하는 즐거움, 정보의 유용성과 희소성)
이 두가지가 다 결여된 겁니다.
괜히 유명닉들이나 파워달리머들이 누군지도 모르는 찌질잡닉들
쪽지 씹고 안 어울리는게 아닙니다. 시간낭비죠.
그나마 위 세 가지 쪽지는 아주 아주 무난하고 얌전한 축에 속합니다.